전여자친구가 집착이 너무 심하네요.
번호바꾸고,카톡차단 했는데도
집전화로 전화오고 차단 하기 이전에는
"너 얼마나 잘되나 지켜본다"
"지금 만나는 여자 누군지 알아내는거 일도 아니다"
"너 직장 찾아간다"
"너 존나 패버린다"
"너 죽여버린다."
등등의 카톡을 너무 많이 해서 차단 했습니다.
어느덧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정말 미칠 지경이네요. 괜히 앞으로 내인생에 이년이 태클을 걸지 않을까 신변의 위협도 받는 상황이군요.
위카톡을 들고 경찰서 찾아가니..협박죄 성립은 되지 않는다네요.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는 너때문에 죽는다, 평생 후회해라
라고 까지 하네요..
정확하게 어디서 어떻게 죽여버린다 라고 하지 않았기에 성립이 힘들 다네요...
누구나 화가나면 죽인다 라는 말은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니가 검사야?" "닥치고 조서 쓰시죠?"
함 시전하세요
일하기 싫은가 보네요
거 참...웃기네요...
그러니 스토킹당해서 협박당하는데 피해여성이 몇차례 신변보호요청에도 불구하고
방관하다 결국은 살해된 사건이 몇건이나 있었는데 아직도 저런다니.....에휴...
너 집에서 불지를거야
너 집에 가는길에 내가 칼로 찔러 죽일거야
이런식으로 말해야 된다네요..
아니다 싶으면 이별을 통보하는게 어떨지요
일단 다시 만나서 안정시키고
도박빚이랑 사채빚이 있는데 돈좀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너무 많이 부르면 안믿으니까
천만원 단위로 수시로 돈없다고 하면 짜증내시고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냐 돈좀 구해와라 계속 요구하세요. 돈없으면 알아서 떨어질겁니다. 진짜 빌린돈은 쓰시지 말고 천천히 갚으세요.한번에 갚으면 또 의심합니다 ㅎㅎ
응대하면 계속 엮일걸요......
없으시면 살살 꼬드겨 다시 만나면서
괜찮아지면 오히려 남자분이 진상짓하며 집착하시면
상대방이 질려서 이별통보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ㅎㅎ
깔끔하게 떨어져 나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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