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로마로 요리에 대해 교환학생을 갔었습니다..약 2달 반동안...
주말에는 할게 없어 중국인 여자사람 친구와 독일을 단둘이 가려다가..눈치없는 다른 중국인 여자사람친구때매 3명이서 갔는데유..
돈이 많지 않아 베를린은 못가고 뭔헨을 갔습니다..
대부분이 E클래스 또는 S클래스 택시가 많더라구요...물론 도요타 하이브리드 차량도 많습니다...
물어보니까..벤츠는 택시할인도 많이 해주고...옵션도 깡통옵션으로 많이 나오더라구요...E클래스인데 직물시트여서 놀랬습니다만..
그리고 가장 큰 이유가 내구성 때문이라네요...엔진이 50만키로여도 뭐 소모품만 교체해주고 탄다했고..04년형 C클래스 웨건도 40만인데 수동으로 타고다니면서 느낀거지만...벤츠의 내구성이 와따라네요..
그 반면에 비엠은 택시 할인도 없고..(비엠은 택시로 쓰이는게 싫다라는 썰까지..있어서..) 내구성이 최악이라네요..
S클래스라고해서 비싼거아니고 C클이라고 해서 비싼건 아닌데...요기도 미터기를 쓰는데가 있고 안쓰는데가 있는데..
대략 요금은 한국이나 독일이나 비슷하더라구요...독일이 약간 비쌀뿐.....근데 어떻게 유지하는지는 모르겠어요...휘발류 사용에 연비도 안좋은데.......추측은..장거리 이동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하구요..
암튼..마력좀 올릴려구요..ㅋㅋ
마력 냠냠~~
내구성은 벤츠가 가장 좋았어요....일본차량에 내구성은 전혀 비비지 못하지요...일본기업 내구성은....차량뿐만아니라 기계들도 ㅎㄷㄷ합니다..
물론 정밀 기계 내구성 최고봉은 이태리와 스위스입니다...실제로 20년넘게 기계를 사용했는데..국산은 꼭 5년마다 고장나고...이태리와 스위스는..계속 사용..ㅎㄷㄷ
그리고 고물 중고차로 제일 인기가 좋은 것은 혼다와 토요타입니다. 사소한 고장은 생기지만, 중고차로 사용하지 못할 심각한 고장은 여간해서는 발생하지 않거든요.
저는 디젤만 타지던데요.......가솔린은 한번도 안타지던데요.........
일단 수리비 공임이 비싸요...깡통이 옵션 깡통인게 직물시트에 반자율 주행이런거라..택시라면 전혀 필요없죠..ㅎㅎ
내구성은 거기서 거기 입니다. 비슷비슷하고, 할인율 때문에 많은 택시 기사들이 벤츠를 삽니다. 기름값은 오늘 보니 디젤로 1리터에 1.23유로 정도네요. 약 1580원 정도이니 한국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국 가격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체로 모든 택시가 미터기 있습니다. 룸미러에 있는 경우가 많구요, 공항에서 이용하면 공항이용료가 추가로 붙습니다. 택시비는 여기가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약 30분 정도가면 60~70유로 정도이니 7만~8만원 가량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구성은 벤츠가 한수위인건 확실하고 큰 이유는 할인이 맞는거 같습니다....택시를 많이 타보신거 같네요 ㅎㅎ 전 10번정도 타봐서....운전사한테 항상 물어봤거든요 ㅎㅎ
그리고 한국은 휘발류가 1500원 초반대이고 디젤은 1300원 초반대입니다...기름은 더 비싸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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