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많은 분들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인거로 알고 있어요.
친구들과 얘기해도 현대통령 잘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저는 의료계에 몸담고 있는데 문재인 케어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분란 일으키려는게 아니고 의견을 묻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무분별한 헐뜯음과 비난은 사양할게요.....
여기 있는 많은 분들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인거로 알고 있어요.
친구들과 얘기해도 현대통령 잘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저는 의료계에 몸담고 있는데 문재인 케어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분란 일으키려는게 아니고 의견을 묻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무분별한 헐뜯음과 비난은 사양할게요.....
확실한 것은 국가는 의료진이 최선의 진료를 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보험가에 맞추지못한 검증된 고가외산 제품은 국내철수
(현재도 보험가 맞출수없어 철수한 제품 수두룩)
보험가에 맞출수 있는 값싼 중국산 국산 제품만 남겠죠
결국 영리목적병원은 고가의 보험되지않는 제품들로 수술하다보니 돈있는 사람들만 가고
돈없는 사람들은 보험되는 값싼 제품들로 수술하는
비영리 목적 병원으로 가고
수술잘하는 의사들은 월급많이주는 영리병원으로
이외에도 국내에서 최신표적치료제를 쓰지못하여 일본으로 건너가 치료를 받는 사례도 있습니다.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하는데 현정부는 그에대해 달콤한 말들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어요.
현재 병원은 인력난이 과포화되어 매우 힘듭니다. 이직 퇴사률이 가장 높은 직업이 간호사인건 다들 아시죠...
간호사 한명당 차지 환자는 10명정도입니다. 주치의는 1인당 평균 20명정도 되는거 같네요
지금도 쥐어짜는 상황인데.. 무슨 최선의 진료를 바랍니까.. 다 거짓말입니다....
비영리약품의 가격이 제대로 평가받고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우선 따져봐야겠죠.
비영리약값은 말도 안되는 가격에 특허제품이라는 명목으로 사용되고 있잖습니까.
그 특허의 권리로 부를 누리는 몇몇 소수가 약값을 악용해서 돈을 벌어되는데,
그 돈이 의사 뒷주머니로 로비라는 이름으로 상당수 들어가는게
무슨 당연한듯!!
이쪽 생리는 원래 그래라면서.... 의사와 약품회사의 당연한 이득인양 처 먹었잖아요.
근데, 철수하는 기업의 약품이 만약, 국내에 자의에 의해서 들어오지 않는다면 일면 카피가 합법화 되니,
그가격에 대한 이득은 국가의 세금으로 측정된 약값에 포함되어 결국 약값이 떨어진다는거죠.
국가가 가격을 통제해서 좋은예와 나쁜예가 있는데,
이렇게 일반 소매업자, 도매업자가 함부로 손대지 못하는 부분은 공공재로 평가되어 국가가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국가가 이런 공공재 공매재를 실시하면
신약의 반영이 늦게 된다는 점이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인데,
위 댓글의 일부 소수발병된 병들이 일반인에게 쉽게 발병되는 병들이 아닌데....
머가 무서워 장을 못담그리요~~~
보배드림에 차 가진분들의 보험사들이 이렇게 매일 사고가 나고, 사고처리를 하는데
비싼 광고료를 내면서 광고를 하면 지들끼리 치킨게임을 하겠습니까.
남으니깐!!!!
아마 카피약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단 국내 카피약의 가격결정은 의사가 하는게 아닙니다. 국가에서 제약회사와 협의를 거쳐서 약값을 정하고 병원은 그렇게 정한 약값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원천기술을 갖지도 않고 로열티를 지불하는 제약회사가 터무니없이 높은...(오리지날 약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약값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서는 제약회사와 국가간의 로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베이트.. 이것에 대해서는 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부분 그런 의사들 있지요. 하지만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전체인양 생각하는것 또한 옳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공재라 가능하다면 참 좋죠
근데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적폐라고 불릴정도로 자신들이 누려왔던 비정상적인 가격측정과 이득에 대해서
누가 놓고 싶겠습니까??
당신의 부모와 당신, 당신의 가족이
병원의 가진자의 평가로 인한 가격으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반대하겠습니까.
당장에 돈벌이로만 보니 나에게 다가올 일들에 대해서 생각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대부분의 보수지지들이 진정 지킬부분
돈,토지,아파트 등 재산이 있지도 않은데,
앞으로 생길 재산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서 지키는 짓과 같은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큰병원에서 일해서 일선 개원가에서까지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적어도 일정규모이상되는 병원에서는 환자 대기도 엄청날 뿐더러 막말로 의사가 검사 몇개 더 시행한다고 돈 더 벌지도 않습니다. 시간없어 죽겠는데...
그리고 왜 과잉진료가 생겨났는지 생각해보세요. 적절한 보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인술이니 의사란 자고로... 이런말은 사양하겠습니다.)
저도 경험상 환자가 과잉진료라고 생각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문가가 평가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는 만약에 비싼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과잉진료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의사라고 눈에 씨티가 달린게 아닙니다. 검사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만약에 그들이 말하는 과잉진료를 안해서 놓치는 질병이 생겨 죽거나 문제가 생긴다면 병원앞에서 피켓시위할 사람들로 보입니다.
'적폐라고 불릴정도로 자신들이 누려왔던 비정상적인 가격측정과 이득에 대해서'
비정상적인 가격측정이라...
우리나라 의료비가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시장경제에 입각한 미국에서의 의료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냥 의사는 적폐라고 단정짓지 마시고 시간나시면 의사협회사이트 들어가서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십시오
님이 보시기에 그냥 아니꼽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만 귀를 열어보세요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최근 의사들도 그렇습니다. 옛날 의사분들은 가볍게 치료 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의사분들은 돈독에 오른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최근 감기걸려서 병원이 가면 10만원 청구하는 병원이 허다합니다.
저희 아버님 고도O 척추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10만원 내고 오셨습니다. 동네 벼원에서 5천원 내고 받던 치료하고 별로 다르지 않은 치료였습니다. 제가 하도 열받아서 보건복지부 연락했더니 자기들도 방법이 없답니다. 법적으로 의사의 양심을 믿어야 하기때문에 방법이 없다는 군요. 자기들도 이런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당황스럽고 곧 대책을 세워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문재인 케어요? 저는 의사분들이 자초한거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진료비가 올라가면 결국 돈없는 사람들은 병원 가보지도 못하고 죽는 사람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미국처럼요.
최신의술로 고치는 환자보다 돈없어 죽는 환자가 훨씬 많이 나올거란 얘기입니다.
의사도 직업인이라고 우기시면 할말 없지만, 그럼 우리 사회에서 그에 맞는 대우를 해드리면 되는거겠죠.
의사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