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저는 자동차관련 일을합니다.
여러부류의 손님들이 오곤하죠...
젊은남녀, 어르신들, 20대 아가쉬들, 돌싱녀...(?), 양아치들 등등....
얼마전 30~40대로 보이시는 여손님이 오셔서 작업하는 도중에
핸폰을 집에 두고왔다고 제 핸폰좀 쓰자고 해서 별 의심없이 빌려드렸죵...
그리고 .....
차량 출고후
그날 저녁에 문자가 한통왔네요...
잘해줘서 고맙다...그래서 말인데 밥한번 먹고싶다고...-_-);;
저는 정중히 "방문해주셔서 고맙고 식사는 먹은걸로 하겠습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라고 답을했죠...
그날부터 하루에 3~4통의 문자가 계속 옵니다...-_-)+
"시간이 왜 없냐....밥한끼 먹는게 그렇게 힘드냐...내가 별로냐..." 는둥.....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이번주말에 시간되면 바닷가놀러가자. 바닷바람이 쐬고싶다..." 며....
하..........
그래서 단호히 거절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자꾸 이러시는거 부담스럽습니다. 가정도 있으신거 같은데 남편분이 아시면 어쩌시려구요...
저또한 사랑스런 아내가있고 토끼같은 딸이 있습니다. 부디 이러지 마시고 가정에 충실하셔서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아직까진 답변은 없네요...
이제 끝이겠죠...-_-)ㅋㅋㅋㅋ
[어디까지나 썰~입니다...... 믿거나 말거나...-_-)ㅋㅋㅋ ]
그래서 폭풍이 횽이
그 이후로 혼자 놀으셨... -_-;;
아주머니 동연배로보이거나 3-5세 차이날정도 뒤에 유치원애태우고 내팔을 만지면 굵다 손도 크다 쓰다듬 나중에는 마사지를 하더군요 팔을 슬그머니 내림 무안했는지 창밖만바라보고감
곳곳에 음란마귀들이? ㅎㅎ
여튼 잘하셨어여...
그냥 다부진 아재입니다...ㅋㅋㅋ
이런상황 종종 있어요...
주로 연령층이 30~60대까지도 있어요....-_-)+
어디까지나 썰~ 입니다만...-_-)ㅋ
저도 가게 여사장님들이 막 머리 쓰다듬거나
궁듸 톡톡 두들기거나 할때 있어요.
저는 뭐, 귀엽다고 그러나보다~ 해요.
접니다.
삐짐이얏.
횽. 자동차 관련이면 어떤 일을 하시나유?
꾸미는거? 고치는거?
잘생기긴유...누가봐도...아재인디... -_-);;
무턱대고 들이대는 분들이 아주 간혹 계셔서...
왜...나한테?????라는 의문이 들죠....ㅋㅋㅋㅋㅋㅋㅋ
걍 이것저것하는 일이에유..ㅋ 궁금하면 오배건.....
누가봐도 애딸린 아재로 보인다는....-_-)''' 또르르...
이나이되면 얼굴보단 주변 다른게 더 눈에 보이나보죠...ㅎㅎㅎ
그저 착하고 순수해소...
그런거 잘 모릅니다...-_-)ㅋ
저런여자들
대꾸도 해주지마요~
잘생긴횽
짱입니당~~~ㅎ
누가봐도 애딸린 아재인디융....-_-);; 털썩....
담생에 잘생긴걸로.........ㅋㅋ
그렇게 접근하는 아줌들은 뭐 100이면 100전부....
다른거...-_-)말 못함...ㅋ
꽃뱀만나모 털릴것도 없다 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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