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히 사는 직딩입니다.
차에 대해 잘 몰라서 의견을 구합니다.
어머니가 운전 경력이 이십년 넘지만 운전을 정말 못 하십니다!!!
아주 가끔 제가 같이 타면 정말 사고 딱히 안 나고 다니는 게 용하고 다른 운전자분들이 감사하단 생각이 절로 듭니다.
엘란트라, 아반테 타셨는데 그것보다 큰 차는 운전 못 한다고 하시고요.
쉐보레가 그래도 차체 강성이 좋다고 알고 있고
차체 작은 게 운전할 때 부담이 적을 것 같아서
스파크를 사 드린 게 아직 일년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비로소 한번 같이 차를 타 봤는데 조수석에서 차를 타고 가는 동안 예상보다 많이 불편했습니다.
저는 탄탄하고 컴팩트한 차라는 좋은 이미지만 갖고 있었는데 타 보니 편안한 느낌이 없어서 어머니가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 연세가 있으셔서 이게 아마도 마지막 차라고 상호간에 생각하고 있는데
차라리 일년이 되기 전에 빨리 차를 바꾸는 게 나을까?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럴까요?
그리고
다시 다른 차를 고른다면 어떤 차가 적당할지 문제인데
수입차는 현실적으로 제외하고요
애초에 현기차의 안전 문제에 제가 불신이 커서 대안을 고르기가 너무 망설여지네요.
차를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꾸벅.
신차보실거면 딱히 뭘추천드릴수가 없네요..
sm보단 쉐보레 추천드림
요번에 뽀르쒜 빡스터 찌TS가 여성분들이 타기에 이쁘게 잘 나왔더군요.
하나 뽑아드리고 효자 되세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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