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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근무하는 병원을 보니까
교수들이 당직 서던데요.
공감이 그닥 안되네요.
내가 교수들이 당직 서면 안된다고 했나요?
님이 공감해달라는 내용을 보니
교수들도 당직 순번 들어가면서
전공 수련의들 근무시간 줄여주려고 한다는게
내 말의 요지에요.
공감을 불러 일으키려면
공감이 되게끔 말을 해요.
님이 말하는거 보면
전혀 공감이 안되니까...
그래서 저 내용으로 청원을 올려도
거기에 해당되는 또는 그 일을 하는 사람만
청원에 동의하는거 아닌가요?
일반 사람들은 전혀 공감이 안돼요.
그냥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라는 생각밖에...
그냥 불평불만으로만 들릴 뿐...
주100시간 근무입니다.
이건 보편타당한 불평불만 아닐까요?
글을 왜씁니까? 자신의 생각을 말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하면 그냥 댓글안달고 무시하면 되죠.
이문덕이문덕 찬양하면서 그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그냥 내 관심사 아니니까 알바아니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는게 올바른 사고 입니까?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건강보험료 내고 의료서비스 받는 사람이라면 관심갖는게 당연한거같은데...
민주주의가 무서운게 주홍글씨 새기고 다수라는 미명하에 억압하는 다수의 횡포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이글내용마저도 불평불만으로 들리면 그냥 지나가시구요
나는 님과 반대 의견을 말하는거구요.
당연히 이렇게 서로의 의견을 말해야
더 나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님 의견과 맞지 않다고 그냥 지나가라면
님은 그냥 님 글에 찬성하고 동조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만
댓글을 달아야 하나 보네요.
답.정.너 인가요?
이글에 또는 그전의 님글에
님 생각과 의견에 동의하고 동조하는 댓글이
많은지 아니면 나처럼 반대의견이 많은지...
난 님과 반대의 의견을 얘기하는 것이고
왜?
님이 하는 말이 다른 사람들의 공감과
동조를 얻지 못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들의 공감과 동조를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부터 해보세요.
그런 다음에 글을 써야 일반 사람들도
님의 주장에 공감과 동조를 해줄 수 있겠죠?
그리고 동조 바라고 글쓰는거 맞죠.
그런데 최소한 반대를 근거라도 주셔야 올바른 의견 교환이 되지 않을까요?
제가 단 링크 글은 읽어보셨는지요?
혹시 거기에 설명이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요?
저는 링크도 달고 주100시간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도 대었는데 님의 댓글에는 내 아내가 근무하는 병원에서는 겨수가 특별법때문에 당직서더라(사실.그 이전에도 서류상에는 교수님들 당직있었고 전공의 하지도 못하는 응급시술 수술등)
내 아내가 근무하는 병원에 교수가 당직때문에 나간다더라...... 이것은 그냥 본인이 단편적인 이야기를 들은 거구요
위에 보니 본인의 의견에 다수가 동조한다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이사이트 보면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수가 항상 옳습니까? 제가 보기엔 한정된 정보로 오인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는 근거말하기도 했고 링크도 달았구요.
링크 글은 읽어보셨는지요?
제 지난 글을 보신거 같은데...
진짜 궁금합니다. 무슨 근거로 제가 쓴글이 답.정.너 인지
님께서 그렇게 호도하는 저의 의견에 대한 반박은 눈씻고 찾아봐도 안나와있는데
마치 저는 개인적인 일부 경험. 그것마저도 제가 지적한 의료서비스 체계의 중대한 오류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대중의 인식수준에 따라가지(?) 못하는 철부지 취급하는 글 부분은 굉장히 불쾌하네요.
그래서 근거는 어디있죠?
세부는 필리핀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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