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NPB 한신 - 오릭스 비로 인해 하루의 휴식을 취하게 된 한신 타이거즈는 바바 코스케가 그대로 선발로 나선다. 대학 시절 키타칸토 NO.1 투수로 이름 | 을 날렸던 바바는 강력한 구위의 패스트볼과 종변화구의 컴비네이션이 그의 강점이다. 금년 2군에서 3승 1패 1.89의 성적을 기록 했는데 투구 내용은 나무랄데 없었다는 점이 그의 강점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투수진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1점에 그 | 친 한신의 타선은 9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문제를 또다시 드러낸 바 있다. 그래도 비는 분위기를 바 | 꾸는 힘이 될수 있을 것이다. 메신저가 이닝을 소화해주면서 불펜이 휴식을 취한건 하루의 휴식 추가가 더 달콤할 것이다. | 한참 좋을때 내린 비가 아쉬운 오릭스 버팔로스는 야마사키 사치야(0.00)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9일 야쿠르트와의 경기 | 에서 구원으로 나서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야마사키는 여전히 제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꽤 아쉬운 부분이다. 선발로 | 서의 기대치는 낮추는게 좋을 듯. 일요일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7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오릭스의 타선은 한참 기세를 올린 상태에서 비가 오는게 못내 아쉬울 것이다. 이번 경기의 부진이 예상되는 포인트, 그래도 불펜은 크게 밀릴 일이 없어 ICH | 바바의 1회는 무실점일 것이다. 오히려 야마사키의 1회가 꽤 위험할듯. 1회부터 실점할 가능성이 있고 1:0으로 출발할듯 하다. 5회 종료 시점에서 한신이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듯. 예상 스코어는 4:2 정도다. 그대로 받마쳤다면 마마 오릭스는 승리를 할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선발이 야마오카에서 야마사키로 바뀐건 꽤 치명적일듯. 선 발 야마사키는 기대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물론 바바 역시 2군과 1군의 차이는 있겠지만 코시엔이라는 강점은 있고 무엇보다 한신 | 은 우천 취소뒤의 경기력이 대단히 좋은 팀이다. 상성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배너클릭시 카페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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