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장통 상가에서 어미냥이가 버리고 간 형제냥이를 2달여동안 돌보시다 우연찮게 제게로 입양되었네요. 아파보이고 어미가 없다 이말에 와이프는 데리고 오라 그러더군요. 기운이 없던 어제완 달리 오늘 병원에 들려 바이러스 감염, 감기에 대한 처방을 하고 용품 몇가지 사서 집에 왔네요. 전 장사하러 나오고 와이프가 쉬는날이라 얘들을 돌보며 사진이랑 동영상 보여주는데 아주 신나서 온곳을 헤집고 다니는게 살만한가보다 싶으네요.
첨키워보는 반려동물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인터넷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튼 킹이랑 콩이랑 알콩달콩 살아보겠습니다.
아프지말고 이쁘게만 자라다오..
언능 가게 마치고 집으로 가고싶습니다.
냥이도 집사님도 다 이쁩니다 ^^
애견용 바리깡 준비하시고
스크레처 필수로 해줘야하며 다쓸때
갈아줘야되요 안그럼 쇼파긁어요
복 받으세요~
좋은일 하셨으니 복 받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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