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심이 걱정되어 한말씀 드립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태권도맘충 사건'
네이버 실검 1위까지 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쉽게 사그러들지는 않을겁니다.
이미 많은 네티즌들이 해심 제품을 취급하는 쇼핑몰에 항의를 한 결과,
크고 작은 거래처를 잃었을 겁니다.
게다가 여러 종류의 민원이 들어간 상태일 겁니다.
벌써 건축법,식품위생법에 대한 민원 후기가 올라왔군요.
민원은 원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지금이라도 해심과 그 가족분들을 위해서,
실제 가해자로 지목된 태전캠님이 직접 나서서
제대로 된 사과를 하시는게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
이미 태전캠,대표이사,부인께서 사과문을 올렸지만
진정성과 성의가 부족하다는 느낌 때문에 하나마나한 사과가 되었습니다.
태전캠님을 퇴사시켰다는 소리도 들리지만,어디까지나 들리는 말 뿐입니다.
태전캠님 입장에서는 죽어도 싫겠지만 동영상으로 사과문을 직접 올리는 것은 어떨까요?
짧은 제 생각에,그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계속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끝'을 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
회사관계자 분들도 태전캠님을 잘 설득하여,
동영상으로 진솔하게 사과문 올리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지금 민원 들어간 것들,
민원 접수가 되어서 담당공무원이 배정된 것들,
담당공무원이 현장실사를 마친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해 민원 넣으신 분들이 자진해서 민원을 취하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해심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결정을 해주셔야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겁니다.
자존심 문제도 크겠지만,
일단 회사를 살리고 회사에 소속된 가족도 살려야 되지 않겠습까?
네티즌들이 해심에 대해 분노하는 까닭은,
태전캠님의 악의로 인해 아무 죄없는 동네 태권도장이
현재 해심이 겪고 있는 일을 똑같이 겪을 뻔 했기 때문입니다.
보배드림에 올라오는 해심 관련 글을 보면서
고소자료를 모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지 마시고,
힘드시겠지만 태전캠님이 동영상 사과문 올리시고 직접 육성으로
'내가 잘못했으니 이제 그만 멈추어달라,해심 관련글은 모두 삭제해 달라.'고 해보세요.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냉정하게 갈데까지 가보자는 보배드림 회원은 없을겁니다.
보배드림은 그런 곳입니다.
아쉽거나 돈없지 않아요...
님하 인생이나 잘부탁해요
아쉽거나 돈없지 않아요...
님하 인생이나 잘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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