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근 최저임금 논란이된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편의점 운영중이구요 본사에 횡포등 운영사항에
대해 전반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점주와 알바에 문제만이 아니라는거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시급은 저도 올려야 된다는거에 일단 동의합니다.
허나 작년 시급인상으로 이번년도에 공산품들이 계속 가격을
올리고 있는 추세고요 일단 제조사에 입장에선 인건비가 오르면
상품가격도 인상을 피하지 못하니까요. 여러분들은 무심코
편의점에서 물건 구매하시면서 가격안보시고 카드구매하시니
가격에 인상에대한 인지를 잘 못하실걸로 생각이되구요
백원 이백원 오른거 체감못하실거에요
편의점 운영하면서 경쟁점 들어오고 본사랑도 대판 싸우고
더러운꼴 많이 경험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말씀하시기를 편의점은 5분에 하나씩 있는데
왜 창업한다고 편의점을 차리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편의점 업체들은 업계최초 업계1위 수식어를 좋아합니다 아니
그 타이틀을 달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보니 메이져브랜드들이
슈퍼란 슈퍼상권들을 출점하여 가맹점수를 늘려 현 시장까지
왔습니다. 동일브랜드 250미터 거리제한 타브랜드는거리제한
이 없다보니 점포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본사는 영업이익과
영역확장을 이어나가는것이지요. 하지만 기존 점주들은 동네
상권에서 결국 나눠먹기로 더힘들어지고 매출하락과 이익감소
가 일단 주된원인입니다. 예전사례로 빵집들 무분별한 과다출점
으로 거리제한이 브랜드와 상관없이 500미터로 제한하여
기존 가맹점들의 영업권 생존권 보장을 지켜주었는데
편의점의 선두주자 일본도 인구대비로 따져도 우리나라가
월등히 많습니다 왜 편의점이 이렇게 많아질때까지 아무런
규제도 어떠한 법의 테두리도 마련하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경쟁사회 시대라고 하지만 어차피
상품은 거진 80프로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왜 편의점간 경쟁업체끼리 싸움에 가맹주가 손해를 봐야합니까??
편의점이 옆에 있는데 그럼 왜 들어갔냐?? 라고 말씀하시는분
들이 계시는데 기존에 하시던분들이 거리제한이라던지
이런 보호가 없으니 다른분들도 들어와서 서로 나눠먹기로
피해를 보는겁니다. 기존영업자 신규영업자 둘다 기존매출이
반토막이 나는겁니다.
적어도 기존에 영업하고있던 사람은
영업권 보장과 생존권은 본사에서 아니더라도 정부차원에서
어느정도 틀은 마련해줬다면 편의점 점주들은 입에서 악소리
나오진 않았을겁니다. 편의점의 문제점에 정작
다른것들로 언론에서 문제제기하는거보고 좀 어이가 없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썻습니다
공감하시면 모든분들이 볼수있으셨으면 좋겠고
아직늦지않았습니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거리제한을 500미터
이상으로 법안이 마련되어 너도나도 잘되어 기분좋게
최저시급을 올려줄수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는겁니다 새로 들어가신분들은 그냥 본사에 입발림에
월매출 얼마라는 말에 창업하시는분들 많죠
근데 회사대회사끼리 싸움에 갓다 붙여놓고 가맹점주끼리
싸움 붙이고 본사는 팔짱끼고 로열티만 받아가는거죠
이게 묻힌다면 본사는 더더욱 무분별한 출점을
강행할것입니다 왜냐?? 하나양보하면 두개를
얻으려고할겁니다
이런사안을 시정 하고 고칠까요??
제가 정부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이제라도 규제를
마련해야된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쓴 글같이 보이시나요?? 보세요 신규 사업주도 뭣모르고
같이 뛰어드는데 잘못되면 보장은 누가해주는데요??
님같으면 옆에 편의점 자리있는데 차리실거에요??
저도 안차려요 근데 명퇴하시분들이나 나이있으신분들은
그런거 안봐요 그냥 매출만보고 뛰어 들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라 피해보시는분들이 한두분이 아니라 이겁니다
본사는 그냥 점포만 많아지면 그냥 이익구조라
현장에서 싸우는 점주들만 힘들다 이말인데
배알이 꼬이셧나보네 ㅋ
하는말을 하는데 그냥 두서없이 장사안되면 퇴출
ㅋㅋ 님 회사에서 일못해서 짤리면 당연한거임??
남은 점포들끼리 운영해서 그만큼수익내서 최저시급이
오르더라도 발맞춰갈수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이드라인을
쳐달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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