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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여행다니는탁송기사 18.07.17 03:22 답글 신고
    좌불안석이나 부모는 자식이환갑이되도 어린이라생각하심유
    어머니도 아버지사랑없이 자식이 그자릴차지한듯합니다.
    독립을원하시면 나가서 생활해보세요
  • 레벨 중사 2 투싼타고싶다 18.07.17 09:42 답글 신고
    깊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레벨 일병 주라곧 18.07.17 03:29 답글 신고
    열심히사네요
  • 레벨 중사 2 투싼타고싶다 18.07.17 09:4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남자는쏘세지 18.07.17 03:42 답글 신고
    아버지가 돈을벌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아들도 떠날까봐
    무서워 하시는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나에게는 집착이 없다면
    확실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머니와 잘 대화를 해보세요
    + 이야기 해보시고 어머니가 어느정도
    수긍하신다면 상담센터 방문추천!
  • 레벨 중사 2 투싼타고싶다 18.07.17 09:43 답글 신고
    어머니와 대화는 여러번 해봤지만 제자리 더라구요..
  • 레벨 상사 2 460트윈텁 18.07.17 04:51 답글 신고
    이래서 자식키워놔봐샤 다~소용없다소리하는거구나
  • 레벨 중사 2 투싼타고싶다 18.07.17 09:44 답글 신고
    아ㅎㅎ아닙니다 제가만약 성공했을때 1순위로 해보고싶은게 어머니 집한채 사드리는겁니다
  • 레벨 소령 1 ME10 18.07.17 05:56 답글 신고
    글보니 어머니는 아픔이 있고 외로움이 있는 분같은데 그이유가 본인께 있는지 아님 곁에 있는 가족들에게 있는지....아버지가 집을 나간 이유가 어머님의
    집착일수도 있고 아니면 아버지의 어떤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심적으로 불안한 맘에 있겠네요 그게 아들에게 영향을 준거 같구요 갠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물론 차를 사는건 자유겠지만 대학때 차몰고 다니는 친구가 몇이나 될까요....형편이 어려운데 꼭 차를 몰고 다니는 특별한 이유가? 그게 내가 벌어서 내가타는건데 왜따지냐라는식이면 할말없음
  • 레벨 중사 2 투싼타고싶다 18.07.17 09:48 답글 신고
    한날 이모가 차를 바꾼다고 저보고 사가라 하셔서 사게된게 지금은 똥값이 되어버려 그값받고 팔바에는 폐차까지 타자 해서 형편이 어려운데도 계속 타고있습니다ㅎㅎ

    차도 한번 타보고싶었고 아버지가 나가신후로 집에 차가없어 외갓집 김장할때나 명절이나 그럴때마다 멀리 사시는 이모부나 이모가 집까지 데려다주시곤 했습니다
    그게 한편으론 죄송하기도하고 불편하기도하고 집에 차 한대있으면 장보기도 수월하고 할거같아서 샀습니다 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꿈많은유부남 18.07.17 07:19 답글 신고
    이해해드리세요. 결혼하시고 친구들 연락도 끊기셨을테고 가족외에는 주위에 없을듯 합니다.
    그러고 자식들을 위해 살아오셨는데 한번에 그게 바뀔까요? 살아계실때 잘해 드리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 레벨 중사 2 투싼타고싶다 18.07.17 09:50 답글 신고
    깊은 조언 감사드립니다..!ㅜ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 투싼타고싶다 18.07.17 09:54 답글 신고
    네ㅠㅠ저도 쓰면서 철없는 소리일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얼른 공익생활 끝나고 제 꿈 이루고 성공해서 어머니께 효도 얼른 해드리고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내마음에뜨는별 18.07.17 09:04 답글 신고
    실제로 제가 아는분이랑 아주 흡사합니다. 제가 아는분은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키워주셨는데(아들2중에 첫째입니다) 둘째에겐 어머님이 집착이 많이 덜하십니다. 둘째는 결혼도 하고 분가해서 잘 살고 있으나, 첫째(제 지인)는 끝까지 안놓아 줍니다. 결혼도 시킬 생각이 없으시고, 40이 넘은 지금까지 늦은 귀가, 외박 등등의 많은 간섭이 있습니다.
    지인 말로는 어머님 때문에 과거에 결혼하려 했던 여자와도 몇번 헤어졌었고, 지금은 어머님을 감당할수 있을 여자분이 없을 것이기에 결혼은 포기한 상태라 합니다. 지인이 20대 중반이던 시절, 대기업에 합격을 하였는데도,(울산이라)어머니가 떨어져 살순 없다고 반대하셔서 포기하였던 적도 있고, 집착이 너무도 심하십니다.
    지금은 지인이 모든걸 포기하고, 어머니와 필요한 말만 하며, 살고 있습니다. 집에 있기 싫어서,아침 일찍 누구보다 먼저 출근 하며, 가장늦게 누구보다 늦게 퇴근하며, 심지어는 주말에도 일이 있다고 말하고, 모두가 쉬는 회사로 나와서 앉아 있다가 나갑니다.
    지인이 얘기 하길...어떤 수를 써보아도 어머니와 함께 있는 동안은 대화든, 행동으로든, 절대 어머니가 바뀌지 않았고,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이젠 완전 그려려니 하며 내려 놓은 상태입니다.
    위 댓글들 처럼 어머니가 아버지께 드려야할 사랑을 대신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 떠나갈까봐 더 집착하시는 거고요.
    극단적인 두가지 방법 밖에 없겠네요 과감히 독립을 하시던가...
    이해하며 맞춰서 사시든가...
  • 레벨 중사 2 투싼타고싶다 18.07.17 10:22 답글 신고
    제가 어머님께 바라는건 단지 새벽1시까지 들어오지않으면 그때 연락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자친구와 있다가도 10시부터 계속 전화가 오고 받으면 소리칠게 뻔해 안받고 카톡 보내고 폰만 계속 보고있을수 없기에 한 이십분 카톡 답을 안하면 전화가 옵니다.
    한두통 안받으면 계속 옵니다..
    그때서야 받아서 여자친구 들을까봐 스피커소리 제일 낮게 낮춰도 밖으로 다새어나갈만큼 소리를 지릅니다...

    제가 피곤해서 여자친구 만나다가도 12시 까진 거의 집에 들어갑니다
    저만의 제가 정해놓은 시간이란게 있는데 그 전부터 자꾸 오라고 하시니 이게 계속 어머니와 저의 다툼이 되더라구요

    제발 만약 1시까지 안들어오면 그때되서야 연락을 해달라 해도 계속 열시부터 연락이오고 다툼이되고 뫼비우스의 띠 같습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 레벨 중사 2 윙윙윙 18.07.17 11:30 답글 신고
    분가하는건 어떤가요?
  • 레벨 중사 2 투싼타고싶다 18.07.17 12:47 답글 신고
    예 진지하게 말씀 드려 보려합니다..
    미용판은 큰물에서 놀아야 많이 클수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소도시(?)에 살고있어서 타 지역을 생각중에 있습니다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 투싼타고싶다 18.07.17 12:49 답글 신고
    깊은 조언 감사합니다!
    어머니랑 진지하게 한번 얘기 해봐야겠습니다 ㅎ ㅎ
    아나콘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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