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갈비 잘하는곳 보통 4명 충분히 먹고도 8~9만원 하는데
부추 가득 육수 무한리필에 소주한잔 딱 하면
이래야 여름보내는구나 싶고..
주인 인심 좋으면 맛보라고 건대기 좀 있는 빨간국물 보신탕도 한그릇 서비스 무침도 약간 주고
이 메뉴는 같이가는 좋아하는 친구랑이나 먹지..
직원들한테는 말도 못꺼내네요
전 물론 식용개는 좋아하고 본가 마당에 키우는개는 달라서...이중인격인가..
본가에 키우는개는 개간식이고 장난감이고 사주고...
저 회사시절 초반에는 점심에 보신탕도 많이 먹었는데ㅜ
지금은 여직원 많고 반려견 많이키워서 보신탕 먹는다고하면
깍~~할듯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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