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택배갑질이 올 4월에 있었음.
근데 시흥시 목감 한X 아파트에 저번주 비슷한 차량 통제 공문이 게시됨.
목감 한X아파트 주민 중에는 자기들은 다산과 다르다며 빼~~~~액 거리며 입주민의 당연한 권리인것처럼 말함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72560&vdate=
다른 카페에서도 목감 일부 주민들은 비슷한 식으로 말함
근데 이게 뉴스에 올라오니까
뉴스 내려야한다 정정보도 요구해야한다 별의별 얘기 다나옴
근데 뉴스 계속 올라옴 ㅋㅋㅋㅋㅋ
처음엔 듣보잡 언론에서만 나온다고 별거 아니라고 말하는 목감 주민들도 있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대표뉴스채널인 CBS 노컷뉴스랑 YTN에도 기사나옴 ㅋㅋㅋㅋㅋ
근데 목감 일부 주민은 계속 남탓하기만 바쁨
건설회사가 우리 속인거야 빽~~~~(근데 택배기사가 무슨 잘못인데?)
택배기사가 흐름에 맞춰서 저상차량 개조해야돼 빽~~~~(개조는 공짜로해줘? 니들이 돈줘?)
계속 자기들이 피해자라고만함
근데 이거 암?
4월 다산 택배갑질로 전국이 떠들석하고 난리 부르스일때 이미 목감에
예전부터 택배갑질 시전중인 아파트 있었음
목감 호X아파트가 그 주인공
공고문 때문에 난리난 목감 한X아파트 주민들이 왜 우리한테만그래? 옆에 호X아파트는 1년째 아예 실행중인거고 우린 실행전인데 빼액~~~~~~~~
1년째 택배 진입금지시키고 수레로 끌어 배달하는 아파트가 YTN 취재에 나옴
http://www.ytn.co.kr/_ln/0103_201807270515379451
이 더위에 겁나 빽빽하게 택배물건을 싣고 이동중인 목감 택배기사님
저 멀리 까지 끌고 가야함
땀이 비오듯 흐름
저게 25일 촬영한건데 저때 수도권 37도까지 올라감
요즘 35-37도인데 당연히 힘들지 이러다 열사병 걸릴듯
저렇게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을 계속 왔다갔다하며 옮겨야함
저 쪼그만 구르마로 이사짐 옮겨본 사람은 알거임
저게 쉬운일이 아니란걸
힘든건 관두고 시간이 지체됨
택배기사들이 밥도 안먹거나 대충먹고 주 100시간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는건 시간과의 다툼인데 그 시간이 지체되니 답답함
입주민은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 반복
우린 차없는 아파트 광고 믿고 분양받았다
근데 택배기사가 아파트 분양한거 아니자나?
건설사한테 따지지 왜 애꿎은 택배기사에게만?
그것도 강제로?
과속, 사고위험 커서 진입 못시킨다?
택배기사들 중엔 과속 안하고 천천히 안전운행 하는 기사들도 많음
과속하고 난폭운전하는 일부 택배 기사에게만 진입금지해야하는거 아님?
근데 택배기사 전부 출입금지
올 4월에 다산 택배갑질 난리부르스 나니까 다들 해결된거로 알고있지
근데 다산도 지금 수레로 끌고 배달중임
다산 입주민이 원하는대로 됨
다산 입주민들 승!!
다산 택배대란이 안좋은 선례를 남김
근데 목감 호X아파트는 이미 작년부터 1년동안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난리난 다산아파트보다 먼저 해왔는데 뭍혀옴ㅋㅋㅋㅋㅋㅋ
다산 사태가 대책없이 흐지부지 끝나니까 목감 호X아파트도 그냥 똑같이 지나감
인터넷 뉴스댓글에 이런게 올라왔음
목감택배기사님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올림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3526#098P
1년전부터 사전 협의없이 그냥 막음 ㅋㅋ
협의를 해달라고 부탁해도 반응없음
그러다 다산 택배갑질 터지니까 경비원이 택배소장 연락처 물어봄 ㅋㅋ
택배차량 난폭운전하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모두 진입금지임 근데 택배빼고는 다른 업체는 출입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목감 입주민중에 택배차가 전부 40-50km/h로 다닌다고 뻥카를 날리는 사람도 있음
근데 택배차는 각 동 출입구마다 서기 때문에 속도 4-50km쏠수가없음
람보르기니 할애비가 와서 제로백 터쳐도 그 짧은거리를 40-50km/h 못찍음
담당 택배기사는 단지내 10km/h로 서행중이라고 확실히 말해줌ㅋㅋㅋㅋ
택배기사 모두 40-50km/h로 달린다고 개뻥치며 합리화하지마셔
이와중에 택배기사님은 그런 입주민들 이해하려고 노력함
근데 200kg넘게 수레 끌때도 있다고함
비와도 더워도 추워도 예외없음
왜냐면 예외없이 택배는 무조건 안열어주니까
무거운데 비올때 끌고다니는거도 빡신데 물건 파손날까 걱정도 해야함
강제 공고문 올렸다가 난리난 목감 한X아파트는 협의를 더한다고함
근데 문제는 1년전부터 시행중인 목감 호X아파트는 바뀔맘이 없는듯
얼마전에 호X아파트 입주민 게시판에는 이런 류의 글도 올라왔다함
"우리 택배 기사님들 비올땐 문좀 열어줍시다! 비오는데 애들이 밖에서 노는거도 아닌데 비올때 막을 필요있나요?"
"비쫄딱 맞고 오시는 택배기사님이 불쌍해보입니다."
"이러다 우리 다산 아파트 꼴납니다. 뉴스에 나오면 우리 다산보다 나을게 뭐가 있나요?"
열명남짓 소수의 입주민들의 간곡한 호소에도 결국은 불가판정
비가와도 눈이와도 지금처럼 살인적인 더위여도 예외를 두면 안된다는 입장임
목감 아파트 주민들은 택배갑질에 대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걸 꺼려하는 분위기임
목감 주민들도 많이 찾는 전국 최대 부동산 카페인 "아름다운 내집갖기" 카페 시흥방에서는 목감 택배 얘기만 나오면 글 내리라고하고 비아냥대고 난리치기 일쑤임
근데 이미 네이년에 목감 검색하면 택배갑질 연관검색어 뜸 ㅋㅋㅋㅋㅋㅋ
네이년에 "택배"만 쳐도 목감이 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일 좀만 지나면 어떻게 될까?
(다산 택배차량 출입금지로 구르마 손수 끌고다니는 다산 택배기사님)
다산처럼 소수인 택배기사가 지고
다수인 입주민이 이긴다!!!!!!
택배 본사에서는 그거 무서워서 못하니 죽어나는건 소수의 택배기사님들.
저런 곳은 택배비 더 받아 합니다
아쉬운건 택배시킨 주민아닌가요? ㅠㅠ 택배기사분들 너무 고생하시네요. 짠하당
이 더위에 밖에서 노는 애들이 몇이나된다고..
하긴 폭우가 올때도 구르마끌고 배달시키니 원.
다산 네이버에 보니까 1개 단지 가구수가 1000개면 전세,월세 매물이 90%올라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 부동산 들어가서 봐보시길 겁나 웃김
친절하게 배달해주네..
그렇게 백날천날 해봐라.
저것들이 바뀌겠나.
저분들은 생계가 걸린 일이고 다산처럼 난리쳐봤자 돌아오는건 손수레 배달..
다산이 매우 안좋은 선례를 남긴겁니다.
그 때 GG 치면 안됐음.
국민들이 관심 가져줄 때 끝까지 버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택배사도 기사가 한 6개월 안 구해져서 똥줄 타봐야 정신 차릴 겁니다.
인성의 가치를 올려라 닭장 사는 닭대가리들아
정말 아파트 가치를 올리고 싶으면
단지내에 골프장에서 쓰는 전동차 하나 구비해서
뒤에 수레달고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게 해주면 되것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