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태비 태권도에 수건 보냈던 사람입니다.
날씨가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건강들 챙기시고 건강한 봅질하시길 바랍니다~
본업은 마케팅, 행사대행업인데 하다하다 이제는 수건 만들고 제품만드는 일까지 손을 뻗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만드는 제품 정말 좋게 만들어서 저렴하게 팔고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제품을 개발하기에 앞서 제품마다 사회적 책임을 하나씩 부여했습니다.
나의 성장이 우리 모두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이지요.
CSR이라고 요즘 한창 떠드는데 거창하고 어렵게 설명할건 아니고 그냥 "우리 모두 괜찮게좀 살아 보자" 정도 되는겁니다.
수건은 현장 소방관분들께 생산량의 10%를 기부하려합니다.
(층간소음이나 시각 장애를 가진 아동을 위한 제품도 개발중입니다.)
몇개가 팔리면 몇개를 기부하겠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생산되는 순간 기부할 물량부터 기부하고 보는거지요. (뭐 그다음은 어떻게든 되것지요 뭐 ..)
태비 관장님께 수건 보내드리고 잘했다는 칭찬과 격려도 많이 받았지만
기부 자체를 힐난하고 질책하는 분들도 몇 계셨습니다.
우리 애들 들먹이며 걱정해주시는 분도 계셨구요.
다른건 다 참는데 애들은 입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삭제하고 튀셨든데 캡쳐 해놨어요.)
사족이 길었네요. 날도 더운데 말이죠.
형님들 제가 좋아하는 말 한토막 드리고 마무리 하렵니다.
"실존은 본질에 우선한다."
남자는 긴말 않습니다. 말보단 행동이죠.
"현장 소방관"분들께 전달하기로 약속 받았습니다.
30만장 주문들어 올지어다~~~~~~~
ㅋㅋㅋ 멋진횽~♡
추천도 드렸습니다^^
분계시면 원가가 얼마인지 여쭈어보셔요.^^
통상 호텔 면수건이 180g내외입니다.
뭘 계산하고 자빠졌어 설마 수건공장하는 양반이 니그 집에 있는 1500원짜리 다이소 수건을 기부하고 저 가격으로 뻥튀기 했겠니???
30만장 주문들어 올지어다~~~~~~~
ㅋㅋㅋ 멋진횽~♡
추천도 드렸습니다^^
대박 나세요~~~
-충남 당진소방서에 근무하는 봅쟁이 동생-
형님 혹시 래몽?
땀 많이 흘리시는 소방관님들 땀을 한방에 훔쳐낼수있는 무게네요~~
감동입니다
추천합니다.
기부를 기부로보지않고 삐띠ㅏㄱ하게 보는것들은 자신이삐딱해서입니다.
화이팅~~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직접 받는건 아니지만,
소방관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되면
저에게 더 크게 오는 것이지요.
나비효과처럼...
한파스에 10마리100마리 기부할수있는 날이오기를~
멋진분 멋져부러용~~
가격도 싸지않고 근데 원가가지고 계산하는
개잡놈들이 보이네
현장 소방관분들께
수건을 드렸어요.
이해가 쏙 되시죠? ^^
굉장히 어려우운일 하셨네요 추천드립니다..!
추천먹고 부자되세요~~
유니세프 이런 데만 기부중인데.. 참 우리나라도 돌아봐야 겠어요.. 주위부터
추쳔 쾅쾅!!
감동적이네요
저도 성공해서 기부하는 삶을
살고싶네요
이쯤되면 전주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ㅉ ㅉ
사업 번창하세요 ㅎㅎ
이건 무조건 추천이죠~!!!^^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만들고싶은 수건에 대한 이상향이 본질이라면
제가 직접 만든 수건은 실존하는 수건이에요.
수건이 존재하는건 물기를 닦아내거나 하는 등의 행위로 수건이 규정지어졌기에 존재하는거지 행동과 행위가 없다면 수건이란건 지구 어딘가의 천뭉치일 뿐인거죠. 쉽게 이해되지요?
존재라는것 자체는 이글을 보는 누구나 부여받은 거지만 행위를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나 라는 사람의 실존을 확인하는거죠.
더 쉽게 설명드리면 나는 앞으로 기부를 할것이라는 취지는 좋은 본질이고 실제 기부를 한 행위는 본질보다 앞선 실존 행위라는 거에요.
이렇게 행동하는 선행 정말 추천합니다.
복 받으세요...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소방서를 직접 가지않고 소방동우회를 통한 이유가 있나요?
아! 그렇군요.
잘알았습니다.님을 응원할께요.
오늘도 근사한하루 보내세요.
상호까세요
저는 음료수를 기부하려고 하는데,
이거... 기부 관련 문의를 넣어도
답변이 없네요....
5만원 이하는 상관 없으려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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