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련글은 아닙니다.
우선 간단하게 제 소개부터하겠습니다
36살 딸바보이며 아버지와 같이 사업을 하는
작디작은 인쇄공장 사장아들 입니다.
6~7년전 pc방에서 옆자리 같이 게임하던놈
잡아다가 저희회사로 취직시켰습니다.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일하던 회사동생이
어느덧 기장(인쇄기)타이틀을 달고 회사를 다니고있어요
이제 막 31살 되었는데..3년 연애끝에
장가를 간다고하네요..
참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열심히 일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사비로 선물을 하나샀습니다.
요즘 다들 산다는 건조기..
월차도없고 년차도없는 작디작은 소기업이지만
묵묵히 일해주는 고마운 동생에게
작은 선물하나했습니다.(할부로)ㅋ
더좋은걸 사주고싶었지만 건조기가 필요하다해서ㅎㅎ
칭찬받을만한가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부사장님!!!
칭찬까지 드립니다.
다음부터는 LG로 부탁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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