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적으로 가끔 만나는 부랄친구의 고딩동창이라는놈인데
밤무대로 주로 여자장사하는놈인데 돈도 잘 벌어요(저의 기준에서)
그런데 가끔 저에게 거슬리는 행동을 하네요
친구랑 그놈이랑 대화할게 있어서 커피먹으로 갔는데 카드현금 안가져 왔다면서 좀 사돌라네요 뭐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또 한번은 편의점앞에서 로또사야된다고 현금 5천원 빌려달라길레 빌려줌 구입하고 나와서 하는말이 당첨대면 당첨금 절반식 나누자!
그럼 오천원 안 갚는걸로 하자고 혼자 말하고 가버림ㅋㅋㅋ
미친세키 아닌가 싶네요
가끔 보는데 꼭 현금이나 카드같은건 안 가주고 다니는듯
이세끼한테 빼먹을것만 빼먹고 저도 왠만하면 상대 안할려고 함
ㅋㅋ
언젠가는 자업자득이라는 말의 뜻을 절실하게 느낄겁니다.
어쨌든 사람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