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때문에 보배드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사건을 접하고, cctv영상을 보면서
1. 남자분의 보행중일때 vs 뻗었을때의 팔의 각도
2. 핏한 정장착용
3. cctv틀어진 화각
이 3가지 요소를 복합적으로 분석해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비교했습니다.
엉덩이를 움켜쥐었다고 하는 부분과
그 이후에 걸어가는 모습을 비교입니다.
가해자로 판결난 이 분은 허리가 핏하게 잡힌 , 정장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보행중 팔의 각도와 추행하기위해 팔을뻗었다는 순간의 팔의 각도를 비교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영상을 캡쳐하여 포토샵을 통해 , 양팔의 각도를 비교해본 바
두 상황에서 팔의 각도가 정확히 일치한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이분은 팔을 뻗은것이 아니라, 정장착용으로 인해 팔을 뻗은것처럼 보이는 것일뿐
가해자로 판결난 남성분의 보행중일때 일반적인 팔의 각도라고 생각됩니다.
영상 판독할때, 이분의 일반적인 보행중일때의 팔의 각도와, 판결하기위해 뻗었다고 판단한 팔의 각도에 대한
비교분석을 안한게 아닌가라는 의문점이 듭니다.
즉, 단순히 남자와 여자가 스쳐 지나가는 상황만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마치 남자가 팔을 뻗은것처럼 보이고
더군다나, cctv의 각도가 틀어져 있는상황에서 그 시각적인 오류는 더욱 증가되기에
일반보행중일때의 팔의 각도와의 비교 분석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에도
영상분석이 정밀하게 이뤄지지 않았을것이란 의문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판사나 피해자녀 말대로 그랬다면 전문가 중에 전문가일텐데.. 초범에 평범한 가장...
앞에 안경 쓰신 남성분을 피해가려고 왼팔은
몸쪽으로 두었지만 오른쪽에 계셨던 여성분은
미처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죠
정장의 허리라인이 > < 이렇게 모래시계모양으로 핏하게 잡혀있는 옷이라서, 팔을 뻗어서 엉덩이를 만졌다!
라고 판단한것 같은대, 정장 이분은 1번,2번 상황에서 양팔의 각도를 비교해 본것과 같이
동일한 팔의각도가 나옵니다.
이 말은 뻗었다는 것이 아닌, 그냥 걸어갈때의 팔의 각도라고 보여집니다.
추가로 확대된 사진을 올리도록 할게요
앞에 안경 쓰신분의 팔이 맞네요.
남편분 왼팔은 자신의 몸쪽으로 두고 있었어요
다만 영상을 수차례 돌려 보시면 남편분이 그 상황에서 손을 뻗었다면
왼쪽 안경쓰신 남성분과 부딪쳤을 거예요.
저건 만졌을때 보이는 몸짓입니다
정상적인 걸음으로 활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번 사진에서 왼쪽 팔은 앞으로 모은 상태에요
즉 1번 사진에서 왼팔은 앞으로 모으고 2번 사진처럼 오른팔은 벌어진 상태로 걷다가
여성을 완전히 지나치고 나서 양팔 앞으로 다 모으고 걷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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