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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씨는 없애는게 좋습니다.
어무이께서는 며느리눈치만보시고...
이혼할꺼 아님 생각을 바꿔야죠.
참고로 내 친구는 각자 자기 집에 갔음. 그래도 이혼 안해요.
너무나 흔한 일입니다. 시댁 잘 따라가는 와이프 두신 형님들은 복받은줄 아셔야 합니당~
결혼해서 후회 안할라믄
죽을때까지 지켜야할 룰과 과감히 포기해도될 룰을 명확히 정하는것이 중요하더군요. 이도저도 아닌것이 최악임.
명절때 마누라 포기하고 시댁 가는것이 중요하다면 혼자라도 다녀오시면 되구요, 그걸로 마누라가 지랄하면 무시하면 됩니다. 어차피 대화가 안된다면. 주변시선 이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그들이 내 인생 살아줄것도 아닌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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