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들, 누님들(_ _)
가입 후 반 년만에 첫 글, 첫 인사드립니다.
전 사실 성게가 좋아 가입했었습니다!
지금도..무척이나 안타깝고 그립지만..
덕분에 원초적인 순수함과 열정이 승화되어
여러 사회적 이슈들에 더욱 강력한 화력 집중이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ㅡ본론
베스트 게시판을 훑어보다가 발견한 글이 있습니다.
의무소방출신의 소방관의 진실(팩폭주의)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453365/1/1
저는 일단 의무소방 출신도 소방관도 아닙니다.
그래서 위 내용이 어디까지 팩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냄새가 좀 나서 구글에 검색해서 봤습니다.
어쨌거나 추천을 700개 이상 받은 글인만큼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은 셈이겠지만
합리적이고 비판적이라기보다는
선동적이고 과격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제가 구글에서 찾은 최초 글은
2013년 엠엘비파크 글입니다.
최소 5년은 지난 위 글이
올해 워마드, 일베에 올라갔습니다.
1. MLBPARK-2013.5.3(원본 불명)
제목:제가 의무소방하면서 본 소방공무원들의 실상은 이렇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2289600
2. 워마드-2018.3.1.
제목:소방관보이들의 근무환경ㅡ자적자 요충
https://m.womad.life/l/434918?cache=public
3. 일베-2018.8.10.
제목:(묻재 이륙요청) 소방관 실태 ㅋㅋㅋ
http://www.ilbe.com/10669527700
*소방발전협의회(소방관 or 관계자)-2013.6.4.
제목:어느의무소방원의 글
http://www.firefighter.or.kr/fire/bbs/board.php?bo_table=free&wr_id=4581&page=85
ㅡ결론
소방관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에
현실적인 비판을 하시는 분들도 계셔야 한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소한도 5년 전인 글 내용상
제목:의무소방출신의 소방관의 진실(팩폭주의)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453365/1/1
지난 일이라고 넘겨버리기에는
당시 소방 관계자들조차(=소방발전협의회)
납득하지 못했던 내용입니다.
*소방발전협의회(소방관 or 관계자)-2013.6.4.
제목:어느의무소방원의 글
http://www.firefighter.or.kr/fire/bbs/board.php?bo_table=free&wr_id=4581&page=85
그런 글이 올해 워마드, 일베에 올라갔다가
이제 보배로 와서 베스트글이 됐습니다.
저는 더 이상의 의미부여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소방관도 케바케라고 출동하는지역만
빡세지
그렇다고 소방원분들을 까댈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고..일 자체가 많지 않다보니 저렇게 해도 상관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부 공무원들에 비할까봐요 ㅋ
근데 중요한건 이분들은 목숨걸고 출동하잖아요. 그래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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