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여직원들과 같이 일하는거 성격에 안맞았는데...
오늘...
사무실에 남자4명 여자4명 있는상황이었고
이사님이 나오셔서
"연설장 좀 정리하게 전직원 모여서 명절전 대표이사 말씀있으실거다"
하셨는데...
명절전이라 그냥 수다나 떨고있던 여직원 4명... 움찔도 안하고 쳐다도안보고
남직원들 듣자마자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연설장 정리(뭐... 긴 탁자 20개 의자 40개정도)
바로 투입해서 10분내 정리 완료
연설 후 위 상황 반복.............
평소에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뭐 당연한걸 가지고" 라고 얘기하는듯한 행동에
정내미 떨어지네요
그건 그렇고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오죽했으면...
백화점 가면 물건 나오셨습니다.
커피숍 가면 커피 나오셨습니다.
은행 가면 돈 나오셨습니다.
그러겠음?
아예 쳐다도안보네요.. 뭐 직급가지고 편가르는건 아니지만
평소 직급있는 여직원들 보고 배운게 그정도라....생각
여직원은 캐셔외에는 쓸 곳이 없더라구요.
편가르고, 뒷담화하고, 도와달라는 말로 자기 일 남자직원한테 떠넘기고,
아무리 생각해도 팬스룰 외엔 답이 안나옴.
훌훌 털어버리고~~~명절 잘보내세용!!ㅋㅋ
명절 잘보내세요
쫒아낼까요?
왜 자네들은 가만히 있나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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