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까지 내내 뚜벅이 였거든요..
동기1. 준중형 수입 suv (당시 3500만원,2006년도)
동기2. 렉스턴
동기3. 코란도
선배1. SM3
선배2. 쏘나타
등등
뭐 흔히들 이렇게 타고 다니더라고요.
전 진짜 4년 내내 대중교통 이용하고
장학금도 4년 내내 받고 여친도 4년 내내 있었고
(깨알자랑)
아무튼 너무 부러웠어요
그들이.. 그러다 제가 외국계 취직을 하고 연차가 쌓이고
어린나이에 팀장달고 살다보니 연봉이 세후 7000정도
받는데...
외산차도 살수 있는법한데
뚜벅이때 마티즈만 있었음 소원이 없겠다 해서인지
막상 돈이 있어도 씀씀이가 크지 않네요.
지금 LF쏘나타 타고 다녀도 만족스럽네요.
그때 차 끌고 다니던 사람들은 모두
외산차 타고 있겠죠?! ㅎㅎ
부러웠네요
집들이 좀 살아서 부모덕에 젊을때 학교 차 끌고 다니는
친구들이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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