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쪽으로는 잘 모르고.. 단지 빌려주면 않된다고만 알고있기때문에
보배형님들께 질문좀 드려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일을 다니는 곳 사장이 어머니께 명의를 빌려달라고 한적이 있음. 현재 그사장은 사우나 운영중이고 신불자라고함.
저한테는 거절하셨다고 하셨고 제가 알기로는 본인의 조카 명의로 하였다고 하네요.
동생한테 전화가옴.
그 사장하고 전화로 싸웠다네요.
현재 상황.
1.어머니 원룸 거주중이신대 그 사장이 어머니 이름 밑으로 거주자 전입신고함.
2.어머니 명의로 건물 신고하려함 (이것은 거절)
3.등초본을 떼어달라고 해서 떼어줌.
3번때문에 동생이 전화해서 뭐라했더니 뻔뻔하게 나오길래 싸웠다네요.
등초본은 딸이 대학교 장학금을 받는데 부모집 거주지 나오는 서류떼어달라고 해서 그랬다네요.
어머니가 타지에 계셔서 제가 신경을 많이 못쓰고..
법에 대해서 잘몰라서..
저녁에 어머님과 통화좀 해보려고 합니다.
서류떼다 준건 별문제 없을까요?
명의 빌려주는건 거절하셨다는데.. 왠지 불안하네요..
법적으로 어떤 것도 멍의를 빌려준 것에 대해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명의자가 모든 법적 책임 다 져야합니다.
어머니께 보여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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