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얼마나 쓴게 문제가 아니라 업무 끝나고 쓴게 문제 아님?"
"그거 왜 업무 시간에 끝나고 돈 쓴거임?"
"왜 공금으로 업무시간 외에 맥주 사먹음?"
에효..
찐짜.. 답답스럽다
왜 그렇게 욕을 쳐먹나.. 리플만 봐도 알 수 있음
현실에서 뭐 일마치고 맥주한잔 과장님이건 팀장님이건 누구건 사수건 직장 선배건
"야. 고생했으니 맥주 한 잔 할까?"
"야 고생 했으니 목욕탕에서 씻고 가자"
"우리 피자먹어도 될까요?"
뭐 이런 경험이 있어봐야 까지..
집에서 그냥 주구장창
현실 개차반들이
서로 지가 못났네
"우와 얘는 나보다 더 못났네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자기 위로 받는 애들이
쓰는 리플이 뻔하지..
취업은 둘째치고
알바하나를 해봐도 정직원 팀장이 회식시켜주겟따 야..
아마 그 회식비가 이번 회식비 일보다 돈 더쓸걸 ㅋㅋㅋ
"그런데 우리 이걸로 맥주 마셔도 되나요?
"아.. 그냥 마시자 뭐어떠냐.. 엄연히 회식도 업무다.. 쉴 수 있는 업무... 우리가 뭐 몇십만원짜리 양주를 마시냐 괜찮아 "
"아. 그래도 혹시.."
"괜찮아 괜찮아. 그러려고 있는 돈이야.. 우리가 노냐?"
하고 마신게 회사 직장인들 알바 다니시는 분들 회식비랑 비슷비슷...
오히려 더 싼데
몇몇 일의 달콤함에 대한 경험도 없는 애들이
"업무시간 외에 왜 술쳐마심?"
에라이.. 에효..
내가 진짜 말 안할랐는데..
아무튼 보배드림이 규모가 크니까
별 별 곳에서 다모임... 에효
지들은 룸걸들 불러다 수십수뱍짜리 섹스파티도 예사로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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