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눈치보며 두서없이 작성한점 양해 바랍니다.
7월에 엔진 이상으로 직영센터 입고하니
무상수리 권고는 무시하고
엔진 교체비용 400만원 이니 수리하던지
엔진 전문 수리점으로 가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엔진 수리(보링) 비용 약 180만원 발생했습니다.
보증기간 연장 안내문을 보고
유상수리비용 보상을 받기위해
기아에 문의하니
해당 센터로 돌리고
센터에 문의하니
1. 엔진 수리 내역서
2. 영수증
3. 엔진오일 교환내역
4. 통장사본
등을 요구합니다.
엔진오일 교환 내역을 제출하지 못하면 고객 과실을 주장할 거 같습니다.
저는 할인쿠폰 때문에 스피드메이트, 오토오아시스에서 교환을 하여
일부 내역을 제출하였습니다.
하루 연차 내고 여기저기 들러서
서류를 센터에 제출했는데...
결론은
유상수리 내역 중에서
"실린더 블록"에 한하여 보상을 해주는 것이 본사 지침이라고 합니다.
헤드등의 비용은 제외
ㅎㅎㅎㅎㅎㅎ
고장 시에는 수리비 400만원이고
보상 시에는 보링비용 약 180만원 중 일부만 해주겠다는 겁니다.
또 다른 선택지는
유상수리 비용 보상은 없던 걸로 하고
센터에서 정식 수리를 받는 것...
180만원 중 일부를 보상받는다 or 400만 원짜리 정식 수리를 받는다
일단 고객센터에 납득할만한 답을 달라고 요청은 해놨는데
별 기대는 안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번 보증기간 연장은 생색내기용 같습니다.
현기의 gdi엔진 결함있는건 사실
미국에서 그러다 눈탱이 맞아
MPI로 바꾼 것도 사실
하지만 국내에선 gdi엔진 다는 것도 사실
ㅜㅡㅠ
중동 출장가서 그랜져ig 타봤는데
람다 3.5 mpi 엔진이 올라가있던 ....
아제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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