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오사카
도쿄 경험담
일본은 가면 솔직히 드라마 시청하는것처럼
하늘은 맑고 길거리는 깨끗하며 사람들은 질서정연하다.
음식점에가면 대접받는 느낌이 들고 깔끔하다.
사람들간 계층이 뚜렷해 보인다.
출근하는 세련된 지성인들
반면 대낮부터 빠찡코에 줄서있는 젊은 애들
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등
각자 자기 위치가 분명하다.
(뉴질랜드 살았을때 일본인 친구가 해준말이
일본은 누가누가 엘리트인지 알고 있으며 엘리트
친구들은 가까이 다가가기가 어렵다고 함)
일본의 오사카 거리의 시민수준은
도쿄시민에 비하면 엄청 시골스럽다.
도쿄에서 시비 거는 사람이 없지만
오사카는 조금씩 있다.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같은 느낌
사람들또한 얌전한 느낌
일본 2번 가면서 느낀 총평은
와 너무 깨끗하고 세련되고 좋다
오랫동안 살고싶다.
그러나, 왁자지껄한 한국사람과 김치와
삼겹살 된장찌개가 난 더 편하다
영어 상식이하로 못함.
여름 개더움ㅠㅠ
영어발음은 세상에나~
길거리에 침뱉는 사람없어 그건 부러움
방사능은 눈에 안보이는거라
맑지만 심란함
저리 질서정연하고 온순한 사람들이
선동되어 일사분란한 괴물이 된다는게
소름돋음
음식은 전반적으로 짜고 달다.
완전 동의합니다 ^^
끼칠정도로 무서울때가 있음
메이지 유신을 했을 때도 완전 뒤집어 엎히지 않았으니...
여전히 귀족이 있고 왕도 있고
교토에는 3백년 4백년 된 가게들이 있고
1000년이 넘은 회사도 있고...
항상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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