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가 무리없다는 것이죠.. 자동차에 특별히 애정이 이거나 취미이거나 자동차관련 먹고사는 사람이면 다르겠지만, 일반인이 자기 자산의 10% 넘는, 자산의 40-50%되는 차를 구입한다? 그러면 결혼은 어떻게 할 것이며, 집은 어떻게 구매할것이며 여러가지 의문이 생기죠.. 그중에 뭔가는 포기했다는 소리이니까..
자산이 얼마에 차를 뭐 타야된다는거에 반대의견은 없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부모의 차도 비교대상이 된다는 이 사회가 참 우울하네요. 예전에 초등학교였나.. 거기가 부모님이 무슨 차 타는지 조사했었다는 글 보고.. 참.. 내 자신이 무시당하는건 참을 수 있어서 내 아이가 무시당하는건 못참는 부모가 많죠..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게 차사서 타고다니는건 그건 좀 아니라는 의견에는 찬성입니다.
월수입이 맞아도 언제 어떻게 못 벌지 불안정한거지만 한번 모은 자산은 가만히 냅둬도 안정하지요.
예를들어 월수입 1000만원 자산 1억
월수입 300만원 자산 10억
이 두사람을 비교하면 후자가 월 300벌어도 수입차 타고 다니는데 더 안정적 입니다. 전자는 10억 모으려면 15년 걸리는데
후자는 300씩 벌고 자산 10억으로 돈 저금만 넣어도 이자가 월 (금리 3%기준) 약 250만원씩 나옵니다. 그럼 누가 외제차를 더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할수 있을까요?
전자는 15년이라는 시간을 벌어야 후자를 겨우 쫓아갈테고 그런사이 몸은 정신은 피로해지겠죠
그랜져정도 타야함. 가오잡는다고 수입차 제네시스 타는건 아니라고 봄.
10년 넘은건 싸다고요!!!!
자산보다 월수입이 차량 유지하는데 더 큰 영향이라고 봅니다~^^
월 300이상 소나타~그랜져,
월 500이상 그랜져~제네~
뭐...이런식으로다가...ㅋ
예를들어 월수입 1000만원 자산 1억
월수입 300만원 자산 10억
이 두사람을 비교하면 후자가 월 300벌어도 수입차 타고 다니는데 더 안정적 입니다. 전자는 10억 모으려면 15년 걸리는데
후자는 300씩 벌고 자산 10억으로 돈 저금만 넣어도 이자가 월 (금리 3%기준) 약 250만원씩 나옵니다. 그럼 누가 외제차를 더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할수 있을까요?
전자는 15년이라는 시간을 벌어야 후자를 겨우 쫓아갈테고 그런사이 몸은 정신은 피로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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