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간을 일산에서 서울쪽으로 밤 늦은 시간에 달리는데요.
장항ic 근처부터 가양대교 직전까지 구간 단속 카메라가 아주 길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매번 이 구간 지나갈때마다 카메라 무시하고 100 이상으로 마구 달리는 차들 보면 나도 따라서 달리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이 차들은 구간 단속 중간에서 빠지는 차들이겠죠?
구간 단속은 첫 설치 구간부터 마지막까지 평균으로 따지는거죠? 중간에 새리 밟아도 평균만 안넘으면 안찍는거죠?
네비에서 이걸 계산해줘서 아직 한번도 안찍혔는데 카메라 작동은 하는거죠? 혹시 안찍히는 차선 있나요?
중간에 진출로가 엄청 많은데 왜 이 긴 구간에 설치해서 멀리 가는 차들만 속도 지켜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유로 구간단속 시점 - 외각 진입하는차 or 행주ic 빠지는 차들은 무쟈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달리고 싶지만..
새가슴이라 90크루즈 키고 3차선으로 세월아 네월아 하고 다닙니다 ㅎㅎ
김포대교에서 진출입하고 행주대교에서 진출입하는 차량은 단속이 안되거든요...
지난주에 부산다녀오면서,
새벽이라 차도별로없고 심심해서
실험삼아 구간단속 진입 후
1.크루즈모드로 정속주행
2.눈치껏 주변차들과 속도맞추다가
티맵(제가 단속기준 몇분 +-인지)체크
한뒤 130,40,50....밟음
요러케 해봤는데, 아직 이파인에 아무것도 안떠있어요~
혹시 단속 걸렸으면 다시 리플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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