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 태풍 콩레이 때
상대방 신호 위반으로 사고 났던 사람입니다.
어차피 상대방 100프로고 렌트를 하고 다녀서
크게 불편한건 없었는데
제가 입고 시킨 공업사에서 작업이 좀 늦게 되서요.
계속 출고 날짜를 미루더라고요.
16일에서 19일로 19일에서 23일로
그리고 오늘 또 전화와서 내일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핑계가 ascc 레이더를 조정해야 하는데
그건 기아센터에서만 작업이 된답니다.
근데 기아센터에서 밤에 작업해야 한다고 내일 찾으러
오라고 했다고 내일 오라고 하더라고요.
급습 해보니 떡하니 공업사 앞에 서 있네요.
공업사에 하루 더 놔둔다고 뭐 차가 닳아지거나
이상이 있진 않겠지만 왜 구라를 쳤는지 참...
작업기간이 길어지면 돈 더 받나...
암튼 기분이 좀 나쁘네요
분당?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