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으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건강하던 남동생이 4개월전 병원에서 수액 주사를 맞다가 의식불명에 빠졌다고…
병원에서는 아무 책임이 없다면서, 오히려 시위하는 가족들을 업무방해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아픈 사람 병을 고쳐주는 병원이 건강한 사람을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놓고 아무 책임이 없다니...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까?
남겨진 2명의 자식과 아내는 막막한 심정에 여기저기 도움을 호소했지만, 병원을 상대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합니다.
방법이 없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지만, 아직 참여 인원이 3천명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먹먹한 가슴을 안고 여러분께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14179
추천!!
병원에서 바로 버려야 한것 같은데....
에혀..
힘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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