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가면 내가 밖에서 절대 못사귈것같은 쌔끈한 언냐들이 술도 따라줘~ 힘든이야기도 들어줘~ 흠흠!?도 해줘 등등 푹 빠지지유...돈들어가는게 쎄서 다음날 일어나 카드명세서보거나 현금인출 기록보면 다신 안가야지하고도
월급날되면 또 갈 생각부터 들지유!
돈좀 최소 천단위 이상 쓸정도로 다녀보면 지명언냐 단골사장등등 각 분야에 조금 능통하게되고 언냐들이랑 어찌 노는지 알게되고~~ 그쯤되면 전에는 우와! 소리 나오던 언냐들도 식상하지유~ 지갑이 허락하는한 다른 유흥도 여러가지 찾게되고~
마지막으로 이쁜 언냐 서비스받고 집으로 오는길에 갑자기 허무해질때가 있습니다. 재미도없고 뭐하나싶고 그돈이면 내가 차를한대 샀겠다 싶고. 그 후로는 누가 사준다고 하지 않는이상, 직장상사등등 가자고 조르지않는이상 안가게되니 즐길때 즐기시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대신 빚내서만즐기지마셔유~~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ㅋㅋ
술먹고 놀며 해결이냐 차이
직장생활 할 때는
상사 안따라가면 그냥 왕따여서
따라갈 수 밖에 없었던.
탬버린 치고
춤추고
코러스 넣고... ㅠㅠ
요즘은 참 많이 바뀐...
그렇게나 쉽게 펑펑 쓸 수 있다는 게
믿기 어려움...
습관이 참 ...쉽게 습은 못바꾸죠 술도 ㅅㅅ도
어떻게 될까요
점점 이게모하는짓인지싶드라고요.
딱 유흥끈으니까.
취미생활로넘어오드라고요
인젠 낚시랑.캠핑.만다님.
유흥따위 감흥도없네요인제
일단 본문 내용은 100% 맞다고 봅니다.
저도 돈이 너무 털려서 접으려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