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짓이나 다름없네요.
전 전문건설 회사에서 공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장규모가 작아서 무인타워를 설치하게 되었고, 기초타설 후 타워를 설치 하고 있는 와중에
ㅁㅈㄴㅊ이며, ㅎㄱㄴㅊ이며 둘이 와서 자기식구들 밀어넣으라고 지지고 볶네요 거참..
다른 현장도 마찬가지겠지만 유인타워기사들 횡포에 몸서리쳐서 무인타워설치 빈도 수가 늘어나는건데,
이미 현장에 무인타워 교육 완료한 인원도 준비 되어있고, 실 가동 일자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집회를 하겠다느니, 어느 집단은 발전기금 명목으로 돈을 내놓으라는 곳도 있고..거참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정말..
위로는 원청 아래로는 노조들한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니 스트레스로 머리까지 빠지네요 에휴.
주변에 누가 전문건설업 한다고하면 도시락 싸들고 뜯어말리구싶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