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행중 첫 사고로 보험의 세계와 자동차 정비의 세계는 참 복잡하고 여러 실익을 따져서 냉정하게 내가 행동하고 딜을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은 1인입니다.
판금도색을 휀다나 문짝에 적용했을때
작업을 fm대로 했다고 가정하면
언제쯤 이 작업된 부분이 크랙이나 변형이 오는지 겪으신 분이나 알고 있으신 분들의 후기를 듣고 싶습니다.
원래의 철판을 스폿용접이나 글루덴트로 땡기고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샌딩 후 색을 입히니 추후 그 부분에 녹 발생도 당연히 감수해야하는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는 수많은 업체의 판금도색 성공사례가 검색결과의 대부분이고 그 작업을 받은 소비자들의 판금도색 과정과 수리적용 후 후기는 거의 없어 이 질문을 여기 남기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제가 궁금한 사항은 아무리 인터넷에 검색해도 검색되지 않는 판금도색 적용부위의 시간이 지남에따라 변형이나 녹발생이 생기는 유/무와 생긴다면 그 기간은 언제쯤 인지가 궁금합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녹이 안나오지요
FM작업시라면요!
이론적으로 산소와 만나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습니다..
판금시 도장면을 벗겨내고 판금하고 방청처리를 확실히 해줬다면
녹 발생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생각됩니다.
판금이라는게 어디까지나 복원의 작업이기 때문에 100% 본래의 강성과 상태로 될 수는 없습니다.
도장을 마친 후 마무리만 잘 해놓으면 외관상은 문제가 없어 보이겠지요.
공장에서 찍어냈던 철판과, 사고로 찌그러진 철판을 지지고 피고 용접하고 갈아서 방청하고 도장까지 한 철판과
같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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