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5를 타고 다니는데요.
평소엔 뒷자리에 탈 일이 없어서 전혀 몰랐습니다.
전에 타고 다니던 차는 SUV였는데 애초에 차가 커서 차가 넓은게 좋고 작으면 안좋고 그런 걸 느끼면서 살지도 않았고
또 일년에 10일도 안되죠. 사람을 뒷좌석에 태우는 것이요.
거의 대부분 와이프만 조수석에 태우고 다니고
제가 제 차에 직접 뒷좌석에 탈 일은 거의 아예 없으니 신경 안쓰고 살았죠.
그러다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과 택시를 타게 되었고 저는 뒷좌석에 탔습니다.
타지를 기차타고 가서 택시를 4번을 탔는데
소나타2번 k5 2번이었습니다.
그러다 중간에 느꼈는데 뒷좌석이 매우 넓더군요.
'아 내 차도 뒷좌석이 이리 넓구나. 얼레. 생각해보니 소나타, k5 뒷좌석이 넓은 이유가 택시 점유율 유지할려고 일부러 넓게 만든 거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k5가 g80만큼이나 뒷좌석이 넓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다 이유가 있는 거 같네요.
파노라마가 간격이 좀 작아보이길래 선루프 뭐냐? 이랬는데 선루프 크기는 같고 차체가 더 넓은거였어요 ㅋㅋ
택시는 대부분 좌석을 앞으로 많이 댕겨서 운전을 하십니다 조수석도 마찬가지구요,,,
구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넓어보이는거랍니당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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