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거주중입니다.
당연히 주차가능한 면적이 모자릅니다.
10가구인데 이리저리 요령을 부려서? 9대가능해요.
다행히도 한집은 차가 없어서 큰문제가 없는데
주말에 문제가 생기네요.
어떤집에 매주 아들, 딸이 오는데
차 두대가 추가되니
제가 주차할 자리가 없네요.
그집에서 차를 3대나 주차하니
전 자리도 없고,
그렇다고 차 빼라고 할수도 없고
이거 참 난감하네요.
어제도 그 집 아들, 딸 언제 나가는지
밤에 계속 나가서 확인하는데 짜증이 막..
이런건 그냥 제가 감수해야하나요?
하아..
아파트 가고싶...
아파트도 요즘은 매 마찬가지 입니다.
2대 보유집이 늘어나면서 2중 주차는 기본이고 여기저기 새벽엔 다닐 공간만 빼곤 다 주차장 되죠.
2중주차 가능한데 자기 빼기 불편하다고 앞으로 쭈욱 주차해놔요.
또 어떤분은 자기자리라고 누가 주차하면 자기차로 막아버리고 잠수탑니다.
1층은 대형차에 배려 자린데...
밤에 주차 할때마다 소형차주들한테 전화 하면 쌩까고... 힘드니예 ㅠㅠ
주말에 놀러오는 외부차량 때문에 입주자들이 불편을 겪어선 안되죠.
난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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