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구분없이유.
좀 지나치게 개방적인 생각인줄 알지만 사견으로는.
저보다 세살어린 대리는 사석에서 그러더라구요.
아내가 첫아이 출산후 한 8개월 피해서 이해했고
몸좀 추스린거 같아서 소프트한 관계 딱한번 하고
그 후로 몇년을 피한다고. 어쩌다 한번 하려면 별짓 다해야
된답니다.
거지가 동냥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애교떨고 혹은 선물공세, 장인장모 잘해드리기, 화도 내보고, 살림 많이 도와주기, 진지하게 이야기도 해보기.
정도 해야
이놈아 그래 내가 니 정성에 반해 함준다...하는 수준이랍니다.
자괴감 느껴서 이제 요구도 안하고 혼자푸니
아내도 요구 안한답니다...
아이가 하나인데 이제 5살.
사석이니 저에게
"형님 저 진짜 아내 생각해서 유흥가 근처도 안갔는데
이제 못참겠네요. 돈은 돈대로 벌어주고, 맘대로 되는거 하나없고. 이제 저도 좀 즐기고 살랍니다."
요즘은 보니까 한달에 한번정도 안마정도 다니더군요.
웃긴건 애가 얼굴이 폈어유^^ 오히려 집에서 싸울일도 없다하네유. 성관계라는 중요한 갈등이 사라져서.
물론 걸리면 황천길이지만
이놈도 철저해서(역시 이과) 냄새등등 걸릴수있으니
출장 1박2일 간다고(제가 불쌍해서 혹여나 물어보면 내가 증인해준다고..)
옆 타지가서 유흥하고 와유..차로 40분거리. 무조건 현금계산. 경제권 자기가 관리라 가능
그리곤 거서 자고 회사들려서 샤워하고 일하고 근무복입고 퇴근.
젊은시절에 섹스리스는 남녀둘다 곤욕이지유
전국 모두에서 비슷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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