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현재 대1인데 2학년 학비번다고 알바를 구했다고 연락이왔습니다.(여대생)
xx까페에서 시작했고 월급타면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전화가왔네요
얼마받냐고 물어보니 최저시급받는다고 좋아하더군요. 하..최저시급ㅜㅜ
하는말이 최저시급도 안쓸려는 곳이 많아서 힘들다고하더라구요. (지방입니다.)
7천얼마라던데 ..하여튼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혹시 일반 임금이라던지 최고임금 받는 친구있냐
물어봤더니 당연히 없고 최저시급만 받아도 자랑거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월급타면 너 맛있는거 사먹고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하라고 했죠.
요즘 정말 최저임금주면 좋은곳인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일반, 최고시급은 있을까요?
좋은하루되세요~
안됩니다...
지방은 알바구하기도 힘들죠..
근데 또 일부 알바생들이 일은 ㄱ ㅈ 같이 하면서 최저 안준다고 난리치는거 보면 그런 것들은 최저도 아까워서 못받았으면 싶네요
열심히 해도 댓가를 못받는 사람들도 안타까울뿐
신고충들은 ㄷㄷ;
최저시급받는게 자랑할만한일인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월급제로 하는게 아니면
최저시급으로 계산하지용..
거기에 주휴수당
근로계약서를 잘봐야 해요
편의점이나 pc방등..
최저시급 안주고 식대도 안주는곳
엄청 많아요
감사합니다.
천정을 정할 수는 없쟎아요.
바닥을 정할 수는 있어도.
답변 감사합니다.
외국 - 최저시급만 주면 악덕업주
답변감사합니다.
알바가 직원보다 높으려면 그만큼 알바가 직원몫을해줘야하는데 그러기엔 알바
하는 친구들이 책임감? 사명감? 애사심? 같은게 많이부족한건 사실이구요
알바한테 저런걸 바란다는거자체가 너무 큰 기대라는건 알지만 현실은 알바가 직원
만큼 해주길 바라는건 사실이죠..
일잘하면 사장도 그렇고 점장도 그렇고 안놓칠려고 시급 멀래올려주기도 합니다
4대보험이 되는 직원보다 잘 하면 그 알바가 멍청한 거죠.
그 자리에 정직원이 되는 게 목표라서 그리 한다면 몰라도...
'현실은~' 이라는 부분이 업주들의 말도 안되는 과욕이라는 걸,
플내차이즈 내주는 회사들이 업주 교육 할 때 꼭 가르쳐 줘야 합니다.
사장 아들딸보다도 일 더 잘 해주는 알바들이 많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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