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6학년 아들 초등4학년 딸 그다음 막둥이 6살 아들 40대초 아빠입니다
큰애가 동생들을 왜그리싫어하는지..모르겟네요 ㅠㅠ
그렇타고 차별하면서 키우는것도아닌데..
둘째딸한테 막말하고 무슨말만하면 넌안돼 뭐라뭐라 그러고 ㅠㅠ
그리구 막둥이 6살인데 형한테 까불다가 한날은 큰놈이 막둥이 배를 주먹으로 퍽 때리더라구요..
아~~얼마나 열받던지...혼은 내긴햇는데..막둥이는 맞았다고 울고..큰놈은 아빠한테 알지도 못하고 혼냈다고 울고 . . .
큰애가 왜이리 자기 동생들을 싫어할가요?? 큰놈이 공부를 잘해서 동생들과 큰차별없이 키우는데..해달라는거 다해줍니다만 ...
딸램6학년 아들 3학년인데 엄마 아빠 없을때 동생을 때리고 괴롭히네요..
밖에선 딸래미보면 연약하고 착하다고 하는데
집에오면 ㅋㅋ동생과 다투기 바빠요 아마때리는건 시샘하는게 아닐까요??놀땐 또 아주 정신없이 놀아요 ㅎ
그러면 니동생이 이쁘서 괴롭히냐??그러면 우엑 이러더라구요..좀 사이좋게 지냈음 좋겟네요
초등학생6학년인데도 자기잘못하고 혼냈다고 징징거리면
커서도 끝까지 그럴껍니다 분명 울어도 어쩔수없이 크게 혼내야합니다
아마 6헉년되니 여친도 생길 나이고 개임 만랩도 됐을 테니 여러모로 심각할 겁니다 이럴수록 부모님께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함축적으로 가져 보세요 긴시간 필요없습니다 하루 10분만이라도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 하라고 해보세요
차츰 나아질겁니다
이상 중2병 걸린 막내딸 때문에 미쳐가고 있는 아빠가 ㅠㅠ
아주 정상인 상황...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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