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는 태권도장 위가 저희 집입니다.
바로 옆에 이웃집도 있구요.
매일 들려오는 기합소리와 애들 뛰고 소리치는 걸로
집안 티비 소리도 올라가고 가족간에 대화소리도 커집니다.
그것도 짜증나는데
밤 열두시가 넘은 시간까지 소리치고 사진처럼 가려놓고 영업하고 있습니다.
방에서 측정한 소음도 주야간 할거 없이 60 데시벨이 넘습니다.
이글을 쓰는 한시 반이 넘은 시간에도 애들 소리지는 소리와
관장인지 뭔가 하는 사람의 소리치는 소리도 들립니다.
이 추운날 관리원은 지속된 민원으로 왔다갔다하고
저도 얘기를 했지만 계속 무시하고 있습니다.
도데체 생각이 있는 걸까요...
아파트 내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고 자료 모으고 참았습니다.
이제 구청 및 경찰신고와 법적으로 넘어가야 할 까요?
1년 넘게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웃집 포함 3가구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ㅠㅠ
계속..계속..
밤 10시이후 12시 넘어서 까지 영업한 동영상 사진 모두 민원 및 신고접수 하려구요..
이젠 못참겠네요..
10년만에 큰마음먹고 이사온건데..
이건뭐...쉬어야 하는 집이 고통뿐이네요
워낙 층간소음 문제가 커서 당해보지않은 사람은 이고통 모를겁니다..
아래에서 찍은거라 집이 1m정도 안쪽에 있어서 잘안보이지만
바로 위,바로 옆 그위로 쭉 주거지역인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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