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배에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박진성 시인님의 사연이 제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문학인으로 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 자체가 그리 쉽지 않을 텐데, 참으로 힘겨운 일을 겪고 계신 것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디, 이 곳에서 좋은 기운 받으셔서 원하시는 창작 활동을 마음껏 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도서 구매는 인터넷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의정부에 있는 한 서점을 통해서 했는데, 그 서점도 나름 사연이
있는 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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