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미칠 뻔 한적이 있었죠.
윗층 애기가 2 살..? 암튼 그리 됐는데. 초 저녁 에는 조용 합니다.
그러다 밤 11 시 이후..?
새벽 2 시 좀 넘으믄..난리가 납니다.
제가 그 시간에 깨서 밤새 뒤척이다.출근 할 때...비몽 사몽 합니다.
실제로 운전 하다 사고 난뻔 한적도 몇번 되고요..
제가 한 번은 밤 11시 30 분 정도에 찾아가서 정중히 부탁 드렸습니다..
사끄럽다 하니..애기 엄마가 말 하데요..
그렇게 시끄럽 냐고..
제가.. 넘 시끄럽다고...한번 들어 보시라고.
그렇게 한 2 틀 정도는 조용 하더니...
왠걸.
바로 시작 하더라구여..
혹시 시골 사신 분 들은 한 번 쯤 경험이 있을 껀데.
쥐가.천정을 100 미터 달리기 하는 소리를.
제가 올러 가려 하니..와이푸가 참 으라 합니다.
애 키우는.. 애가 그런 건데..조금 만 참자고 우리가..
이러는데...화가 누그러 들더라구요.
그렇게 2 주 정도 소음 을 감수 하고 지내는데...
제가 술 먹고 새벽 1 시 쯤..? 귀가 해서 샤워 하고 나오는데.
뭔 집 구석 에서 운동 을 하나..바벨을 방 바닥에 치는 소리가 연거푸 나더라구여.
그래서 화가 나서...그 집 현관 문에 호소문 붙이고 왔네요...ㅋㅋ
제발 잠 좀 자자고..당신 들은 잠도 없고.애를 안 재우냐고.
당최 시끄러 워서 못 살것다고.ㅋㅋ
지금은 조용 하네요...이사 갔나..?
디게 궁금 하네요...
제 와이프는..싸우러 갈 줄 알고 너무 놀랬다고 하네요.
저도 사람 이고 자식 키우는 입장 인데 그거 하나 이해 못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단지..도가 지나 치믄 화를 불러 오니 조심 하는게 좋지요...
그냥 퇴근 하고 쐬주 한잔 하다 보니..그냥 주절 거렸네요...ㅋ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우다다다. 꽝 쿵 두두두
삐이걱 쿵 따타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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