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누가 한 말인지 진짜 몰랐고, 유행어처럼 몇몇 사람이 계속 쓰기에 물어본 말입니다.
실망하셨다는 댓글 보고 아차싶어 지웠습니다. 당사자께는 죄송합니다.
만일 제가 알면서 물어본 걸로 보였다면 충분히 빈정거리는 걸로 느끼셨겠네요. 그러나 정말 아닙니다.
제가 본의 아니게 어느 분께 누를 끼친 건지 늦게나마 감이 잡히네요.
저는 그 분이 말씀도 못 하시고 계속 블라인드 되는 게 안타깝다고 몇 번 글까지 썼던 사람입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532708/
암튼 당사자분께도, 댓글 다신 분께도 죄송합니다.
제 말로 누구를 해치려는 생각은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음을 인정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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