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정 지난 시각에 글 쓰니까 3일차 군요.
(일요일 부터 쭉 지켜 봤습니다.)
해당 그랜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흰색 그랜저는 우리 동네의 유명인사 입니다.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꺼 장수할꺼 같습니다.
몇 달전에도 장애인 주차구역은 물론, 사람 다니는 길에 주차해놔서
참다참다 주민 한 분이 운전석 문에 욕을 한 번 시원하게 써 주셨었습니다.
잠잠해지더니 주말부터 저렇게 두 자리씩 먹고 있더라구요
노란 스티커는 "민원"에 의한 주차위반 스티커 입니다.
"어휴 욕 먹고도 저렇게 주차하는건 뭐램!"
이 정도쯤이면 동네에 불만이 있나 싶습니다.
(당신 아니여도 여기 살겠다는 사람 많은데!!!)
몇 일동안 저러는지 시리즈로 올릴 예정입니다.
한 번 지켜봐주세요..!
통로가 비좁아서 선의의 피해자가 많이 생겨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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