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금 진짜 인간의 더러운면을 제대로 본듯하네요...
환승하다보면 계단을 이용하는데...
어떤 인간이 계단 난간에 코를 풀어서 묻혀놓은건지...
가래를 뱉어서 난간에 묻힌건지...
아놔.....
계단난간 잡았다가 손에 묻는순간 기분 더러워서 원....
어뜬 ㅆㅂㅅㄲ인지 참...
그나마 휴지랑 물티슈 챙기고 다녀서 처리는 했는데 어떤새끼인지 상판때기가 궁금해지네요...
아... ㅅㅂ..... ㅡㅡ
이렇게 불금의 하루가 시작되는군요... 젠장!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
가래 뱉은늠 가다가 엎어지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나쁜 기분은 훌훌 날려 버리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셔유~~
형도 행쇼~~
인간들 제법 있죠.
빨리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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