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아우님들 안녕하십니까?
의료관련 하여 아는것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장모님께서 난소암 3기로, 지난주에 자궁을 드러내고 산부인과와 내과의사 두분께서 6시간의 대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중이십니다.
수술 후의 과정에 상이한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산부인과 담당주치의가 24일이 수술이였는데 26일에 퇴원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2. 수술 후 무통주사를 놔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의사 임의로 무통을 안놨다고 합니다(병원에서 무통을 안놔주기로 유명하답니다)
3. 아직 가스가 않나왔는데 죽을 먹으라고 했답니다.(죽드시고 탈나셨어요)
이 내용이 일반적인 병원과 의사의 수술 후 조취인가요?
제 생각엔 다소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문제가 있다면 병원측에 민원을 제기해도 되는지? 제가 다른 방법으로 항의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부 병원 손실이 되는거죠.
그래서 교과서대로 진료를 못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ㅠㅠ
무통주사에 대한 오더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해야 하나요.
또 비급여에 대한 설명도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현직 의사이시니 심평원 삭감에 대해 민감하시겠지만
너무 오버하신 댓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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