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로 대통령을 몰아내고 그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생겨 살짝이나마 공부하고 이 사태를 빨리 수습하고 사람이 먼저다란것도 마음에 들어 선거안한다는 지인들 설득시켜 적어도 5명이상은 선거하게 만들고, 당원까지 가입하고 그랬던 나인데 요즘 행보 기가찹니다.
심하게 얘기해서 전 박정권이랑 다른게 뭡니까? 여가부행실을 비롯해서 수없이 얘길하지만 얘기나 들어줍니까? 아니 왜 소통을 안하는겁니까? 남혐 여혐 이 문제가 이리 심각해지고 심해진게 현정권부터입니다. 본인 입으로 나는 패미대통령이다 지지한다란 발언 후로 패미돼지년들이 힘을 싣고 세상밖으로 쳐나온 덕이죠. 뭐 좋다 이겁니다. 헌데 ㅅㅂ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도 침해합니다. 딸딸이도 못 치게 하고,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에서.. 한때나마 열렬히 현정권 지지했던 제 자신이 제 똘똘이에게 미안해 죽겠습니다.
미쳐가네요 정부가 여가부에 조정당하는 느낌이네요.
빅브라더국가처럼 모든걸 통제하려고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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