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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신의광대 19.02.22 03:38 답글 신고
    님 글을 읽었을 때

    님의 말이 옳은 가정하에는 어머님이 참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시는거 같고

    근본적인 잘못은 어머니로부터 발생을 하고 있네요

    그건 그렇다 치고.

    그 모든걸 같이 알고 있는 님의 남편은 뭐하고 계시나요??

    방관?? 자기 어머니라 말도 못하고 사나요?? 중재도 없이??

    싫은 소리도 님이 직접하시는건 어리석은 겁니다

    고부간의 갈등은 남편이 중간역을 잘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우선 남편하고 의논하셔서 합의점을 찾으시길 바래봅니다
  • 레벨 훈련병 내일도힘내자 19.02.22 03:48 답글 신고
    남편은 그냥 자기가 다시 어머니를 만난걸 후회만하네요~세번째 결혼을 한다는것과 4명 이나된 남자친구분들~그리고 이젠 아들에게 공증을 받아가는 엄마라고~이젠 다시보고싶지 않다는데 문제는 우리아이들과 돈~~~막막하네요~가족이 가족을 힘들게 하는~~ㅠ
  • 레벨 중장 신의광대 19.02.22 03:54 답글 신고
    남편이 후회만 한다고 이해해주시는 넓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요

    후회만 하고 있는 사람을 어찌 믿고 살려고요??

    해결하고 답을 찾으려 노력을 해야죠

    더군다나 님은 며느리고 본인의 어머니신데.

    문제가 우리아이들과 돈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그 이후 문제에요. 모든걸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열쇠가 남편인데

    나몰라라 하고 있으면 뭐가 해결되겠어요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 부터 바꾸셔야 해결을 하던지 하죠

    힘들다고 말씀하셨으면 해결책을 얻으려고 하셔야지 힘들다고만 계속 말해봐야

    뭔 소용이 있겠어요

    제가 말씀드리는게 답은 아닐지 몰라도.

    시도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겁니다

    그 집의 열쇠는 남편이 갖구 계셔요
  • 레벨 훈련병 내일도힘내자 19.02.22 04:08 신고
    @신의광대 /> 그런가요?~나보다 더힘들것 같아서 깊이 대화해 보질 않았는데 내일 남편과 다시 얘길해봐야겠네요~몇일째 잠도 안오고 답답하기만 했는데~님말씀처럼 남편이 열쇠일수도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늦은시간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내일도힘내자 19.02.22 09:27 답글 신고
    그렇네요~기대한 제가 처음부터 잘못된거였는듯해요~행복하게 살고 싶은맘뿐이였는데~~~ㅠ
  • 레벨 소위 2호봉 경차에스틱 19.02.22 07:56 답글 신고
    「얼마전 큰아들인 저희와 같이 살겠다구 인천에 집을정리하시고 저희돈과 같이 집을지었습니다 근데 같이산지 한달도 안되셔서 며느리인 저랑 불화가 생겼어요」
    ☞어머님이 신변정리하고 들어오셨던 거네요.
    생각해보면 집을 짓는다는 것 자체가 큰 일입니다. 평생에 자기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남이 지은 집을 사는 경우는 많아도 직접 집을 짓는다는 건 그 의미가 크죠. 이런 큰 일을 결정함에 있어 충분히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어머님의 자금까지 합쳐 집을 지었다는 건 어마님 인생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자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었겠죠.
    어머님도 그리 생각하고 들어오셨을 거에요.

    지금 현재의 사태가 어머님의 행동에 귀인이 있다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충분히 예측가능한 일이 었잖아요.
    어머님은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사셨잖아요.
    모두가 기대하는 평범한 어머님상은 아니었잖아요.
    사춘기 아들래미 둘을 떠나 다른 남자에게 갔었잖아요. 자식을 두고 남자를 찾아간다는 건 우리가 생각하는 희생적인 어머님 모습은 아니잖아요. 그런 분에게 우리집 2층에서 내 아이를 돌봐주는 희생적인 할머니 모습을 그리고 계셨으니... 어긋났던 겁니다.
    만약 집을 짓기 전이라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평범한 가족은 될 수 없으니까요.
    어머님의 성향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정말 희박합니다.
    그러니 기대하지 말아요.
    글쓴이님만 스트레스 받아요.

    제 생각엔 2층에 계속 같이 살면서 서로의 생활엔 깊이 관여 안하는게 나을 듯 싶네요.
    큰 아이를 맡긴다는 생각도 안하는게 나아요.
    아이에게 혼란만 줄 뿐이죠.
    어머님은 연애중이잖아요.
    큰 아이는 다른 방편을 찾아보세요.
    어머님에게 아이 돌봄을 의지하면 글쓴이님 스트레스만 더 커질테니까요.
    남편분도 스트레스가 많을 거에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어머님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크겠나요.
    고1이면 사춘기 절정인데 엄마의 부재를 겪었잖아요.
    함께하고 싶었던 남편분의 소원으로 같이 있게 되었는데... 문제가 발생하면 얼마나 혼란스럽겠어요.

    여태 그래왔듯 서로의 삶에 너무 깊이 관여를 안하는 것이 문제를 좀 누그러뜨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후에 다시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예쁜 아이 낳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내일도힘내자 19.02.22 09:30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어렵게 찾아온 아이인데 이제 그만 스트레스 받구 늦었지만 태교두 해야겠네요~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고맙습니다 조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내일도힘내자 19.02.22 09:31 답글 신고
    에궁~~아이는 제생명이예요~
    그보다더한 집안이였어두 포기할순없죠~
    걱정해주셔서 감사는 드려요
  • 레벨 대위 3 블랙핑퐁두 19.02.22 14:03 답글 신고
    집을 팔면 되잖아요
  • 레벨 훈련병 내일도힘내자 19.02.22 23:23 답글 신고
    그러고싶은데 지어서 바로 팔면 세금이 엄청나다 들었는데~~생각해봐야될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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