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4차까지 갓는데
대리가 (저랑 부서도 다름 ) 저한테 업무지적 시작함.
당연히 부서자체가 달라서 일적으로 겹치는 부분도없는데
뭐라함..
내 바로옆에는 직속상관까지 계셨음..
난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무슨뜻이냐, 저 업무하신거 본적잇냐 물으니 엄청 비꼬듯 웃으면서 니 맘대로 생각하라 하길래, 저도 화가나기시작..
그래서 다른부서이고, 제 상관이옆에 잇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안간다햇음.
근데 그날 대리가 기분 안좋은 날이었고 회사의 막내엿던 제게 화풀이겸 주사시작,.
너무 화나서 상욕다하고 회사 선배분들이 말리셔서 끝낫네요..
대리가 저보다 한살 어린데 그런걸 다 떠나서
사람 무시하는게 장난아니네요..
월요일에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짜증이 납니다~~
횽님 힘내세요
ㅜㅜ
앞으론 그것보다 더심한일들도 많이겪을테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직장스트레스 극복하는 능력이 생겨야 합니다
강한놈이 버티는게 아니고 버틴놈이 강한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타부서 현장30대 후반 주임 남자는 낼모래 50인 자기 부서 아줌마 한테 말끝마다. 너! 너는.
이러고 일하는 아줌마 괴롭히고 장난치고. 사무실에서 담배 쳐피고 아줌마 머리 쓰다듬고. 옆사무실에서 들리는 소리 대부분 아줌마가 하지마~ 아퍼~ 둘다 똑같음.
별 년 놈들 다있어요.
이회사 들어와서 처음 들은 이야기는 사람들이 그놈 욕하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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