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러 올라가서 이야기 햇더니
아줌마 왈
"민감한거 아니에요?"
"1503호가 시끄러운거 아니에요?"
짱돌로 확 찍어버릴수도 업고
그와중에 애새기 파리채로 면전 앞에서 촐랑촐랑 장난걸고 있고
집 꼬라지가 미친
생각을 안하고 사니까 뇌에 먼지 꼇냐? 미친년아?
니 애새기때문에 시끄러워서 올라온건데 15층에서 시끄러운게 들리겟냐?
시발 그럼 내가 항의하고 내려오면 왜 조용한건데?
점잖고 표준어 써가며 나긋나긋하게 이야기 하니까 호구로 보이나?
강하게 나가셔야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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