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왜
친하다 가깝다 싶은 사람이면 보여주는 얼굴이랄까 표정이 있지요.
살짝 웃는 얼굴이 되는거 랄까...
타인한테는 좀 뭐랄까,
뚱한 얼굴? 차가운 얼굴이쟎아요.
그러다가 좀 가깝다 싶으면 이제, 좀더 생기있는 얼굴.
저는 그걸 '강아지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의 의식화 강의 시간,
폰에 대해 열라 가르쳐주면서, 동시에 펼친 '사악한 샘숭' 이야기 ㅋㅋㅋㅋ
토렌트로 싸게 영화 보는 법 등....
주로 광고 엄청나게 나오는 스트리밍 싸이트들을 이용해 왔더라고요.
등이 지난 뒤, 이제는 얘가 강아지같은 얼굴로 대해 주는군요, 아이 귀여워 ^^
그 얼굴을 모르시나보다....
이게 훨씬 더 낫지 않아요? ^____^
이성으로 생각지 않는게 당연하죠,
저도 이성으로 생각지 않는데요.
옆방 애기 표정도 비슷해요, 강아지같은 얼굴 ^^
애들 얼굴이쟎아요, 귀여운 얼굴.
맘대로 '옆방'이라고 바꿔서 보신겁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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