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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한테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고 음식을 후원했었군요....
세상에 공짜로 뭘 주는 법은 없다,
어른이 되고 나면 부모 자식도 공짜로 뭘 안 준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와.....
오뚜기 라면, 팔도 라면 사오려고 했는데,
오뚜기 라면 2봉지, 팔도 해물파티 사거나,
아님 진라면만 2봉지 사야겠습니다.
아니 진짜,
아무리 큰 회사 주인이라도, 장사인 거쟎아요, 장사꾼인데...
어떻게 저렇게 하셨을까...
감동도~~
미트볼도~
제가 진라면 해물퍼티를 전도해서
이제는 진라면을 먹어요 ^^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면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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